삼학사로 xx xx빌딩
왜?
전세계약을 하면서 건물주는 돈이 얼마나 있어야, 가능할 것인지가 궁금하여, 분석해보기로했다. 입지, 사업성 등을 분석하는 큰 첫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
현상황
2021년 2월에 자취방 전세 계약시 건물의 등기부등본을 분석해보니, 2018년 매매가 일어난 날 현건물주에게 근저당권이 20억4천이 잡혔고, 어머니와 딸이 각각 17/27,10/27 지분설정이 되어있었다. 현재 3층,4층은 제2종근린생활시설(다중생활시설)로 총 10가구 전세 6000으로 총 6억이다. 지하1층, 1층(고기집), 2층(회사)는 반전세로 최소 1억잡혔다고 추정하면 2018년 실거래가 27억에서 실제 투입금은 1억이였다. 사업성이 컸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수요나 공급을 미리 분석해 보고 시장성을 발굴해내는 것이 수익창출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를 토대로 사업지 물색>사업성 검토>자금조달 협의>토지계약>시공사 선정>인허가 과정들을 직접 진행하고 타협하여 결과적으로 잠재적 수요를 발굴하는 일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