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Patterns = “/front-controller/v1/*” : /front-controller/v1 를 포함한 하위 모든 요청은 이 서블릿에서 받아들인다.
controllerMap
key: 매핑 URP
value: 호출될 컨트롤러
service()
먼저 requestURI 를 조회해서 실제 호출할 컨트롤러를 controllerMap 에서 찾는다. 만약 없다면 404(SC_NOT_FOUND) 상태 코드를 반환한다. 컨트롤러를 찾고 controller.process(request, response); 을 호출해서 해당 컨트롤러를 실행한다.
@WebServlet(name="frontControllerServletV1", urlPatterns = "/front-controller/v1/*") // v1 이하주소요청은 무조건 이 서블릿 호출 publicclassFrontControllerServletV1extendsHttpServlet{ private Map<String, ControllerV1> controllerV1Map = new HashMap<>();
publicFrontControllerServletV1(){ //map구조에 key주소, value ControllerV1의 구현체로 넣어줌 controllerV1Map.put("/front-controller/v1/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1()); controllerV1Map.put("/front-controller/v1/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1()); controllerV1Map.put("/front-controller/v1/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1()); }
@WebServlet(name="frontControllerServletV2", urlPatterns = "/front-controller/v2/*") // v1 이하주소요청은 무조건 이 서블릿 호출 publicclassFrontControllerServletV2extendsHttpServlet{ private Map<String, ControllerV2> controllerV2Map = new HashMap<>();
publicFrontControllerServletV2(){ //map구조에 key주소, value ControllerV1의 구현체로 넣어줌 controllerV2Map.put("/front-controller/v2/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2()); controllerV2Map.put("/front-controller/v2/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2()); controllerV2Map.put("/front-controller/v2/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2()); }
컨트롤러 입장에서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Response이 꼭 필요할까? 요청 파라미터 정보는 자바의 Map으로 대신 넘기도록 하면 지금 구조에서는 컨트롤러가 서블릿 기술을 몰라도 동작할 수 있다.
그리고 request 객체를 Model로 사용하는 대신(request.setAttribute()사용했었음)에 별도의 Model 객체를 만들어서 반환하면 된다. 우리가 구현하는 컨트롤러가 서블릿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도록 변경해보자. 이렇게 하면 구현 코드도 매우 단순해지고, 테스트 코드 작성이 쉽다.
뷰 이름 중복 제거
컨트롤러에서 지정하는 뷰 이름에 중복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컨트롤러는 뷰의 논리 이름을 반환하고, 실제 물리 위치의 이름은 프론트 컨트롤러에서 처리하도록 단순화하자.이렇게 해두면 향후 뷰의 폴더 위치가 함께 이동해도 프론트 컨트롤러만 고치면 된다.
/WEB-INF/views/new-form.jsp → new-form
/WEB-INF/views/save-result.jsp → save-result
/WEB-INF/views/members.jsp → members
V3구조
프론트 컨트롤러는 잡다한일 다 처리!!
나머지는 기능 단순화를 위해 쪼개기(변경점 1개있을때, 1개만 변경가능하면 좋은 구조)
ModelView
지금까지 컨트롤러에서 서블릿에 종속적인 HttpServletRequest를 사용했다. 그리고 Model도 request.setAttribute() 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뷰에 전달했다. 서블릿의 종속성을 제거하기 위해 Model을 직접 만들고, 추가로 View 이름까지 전달하는 객체를 만들어보자.
(이번 버전에서는 컨트롤러에서 HttpServletRequest를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직접request.setAttribute() 를 호출할 수 도 없다. 따라서 Model이 별도로 필요하다.)
참고로 ModelView 객체는 다른 버전에서도 사용하므로 패키지를 frontcontroller 에 둔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컨트롤러 - v4
앞서 만든 v3 컨트롤러는 서블릿 종속성을 제거하고 뷰 경로의 중복을 제거하는 등, 잘 설계된 컨트롤러이다. 그런데 실제 컨트톨러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항상 ModelView 객체를 생성하고 반환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은 번거롭다. 좋은 프레임워크는 아키텍처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실제 개발하는 개발자가 단순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소위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는 v3를 조금 변경해서 실제 구현하는 개발자들이 매우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v4 버전을 개발해보자.
V4 구조
기본적인 구조는 V3와 같다. 대신에 컨트롤러가 ModelView 를 반환하지 않고, ViewName 만 반환한다.
ModelView역할을 그냥 호출시 model을 파라미터로 넘김. 컨트롤러에서 model에 데이터 추가
이번 버전은 인터페이스에 ModelView가 없다. model 객체는 파라미터로 전달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되고, 결과로 뷰의 이름만 반환해주면 된다.
Controller
FrontControllerServletV4
hello.servlet.web.frontcontroller.v4
model을 프론트컨트롤에서 만들어서, 하위 컨트롤러들은 ModelView를 활용할필요없어짐. 단지 String 으로 return “기능이름” 만 하면됨
@WebServlet(name="frontControllerServletV4", urlPatterns = "/front-controller/v4/*") // v1 이하주소요청은 무조건 이 서블릿 호출 publicclassFrontControllerServletV4extendsHttpServlet{ private Map<String, ControllerV4> controllerV4Map = new HashMap<>();
publicFrontControllerServletV4(){ //map구조에 key주소, value ControllerV1의 구현체로 넣어줌 controllerV4Map.put("/front-controller/v4/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4()); controllerV4Map.put("/front-controller/v4/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4()); controllerV4Map.put("/front-controller/v4/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4()); }
이번 버전의 컨트롤러는 매우 단순하고 실용적이다. 기존 구조에서 모델을 파라미터로 넘기고, 뷰의 논리 이름을 반환한다는 작은 아이디어를 적용했을 뿐인데, 컨트롤러를 구현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이제 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여기까지 한번에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프레임워크가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이런 방법도 찾을 수 있었다.
유연한 컨트롤러1 -v5
만약 어떤 개발자는 ControllerV3 방식으로 개발하고 싶고, 어떤 개발자는 ControllerV4 방식으로 개발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전 버전들의 문제점은 프론트 컨트롤러의 controllerMap에서 타입으로 controller특정 인터페이스가 되어있다.
어댑터 패턴
지금까지 우리가 개발한 프론트 컨트롤러는 한가지 방식의 컨트롤러 인터페이스만 사용할 수 있다. ControllerV3 , ControllerV4 는 완전히 다른 인터페이스이다. 따라서 호환이 불가능하다. 마치 v3는110v이고, v4는 220v 전기 콘센트 같은 것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어댑터이다. 어댑터 패턴을 사용해서 프론트 컨트롤러가 다양한 방식의 컨트롤러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변경해보자.
V5 구조
핸들러 어댑터: 중간에 어댑터 역할을 하는 어댑터가 추가되었는데 이름이 핸들러 어댑터이다. 여기서어댑터 역할을 해주는 덕분에 다양한 종류의 컨트롤러를 호출할 수 있다.
핸들러(=? 컨트롤러): 컨트롤러의 이름을 더 넓은 범위인 핸들러로 변경했다. 그 이유는 이제 어댑터가 있기 때문에 꼭 컨트롤러의 개념 뿐만 아니라 어떠한 것이든 해당하는 종류의 어댑터만 있으면 다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작 설명
프론트 컨트롤러가 핸들러(=컨트롤러) 매핑 정보에서 해당 핸들러 가져옴
해당 핸들러를 컨트롤 할수있는 핸들러 어댑터를 조회(isinstanceof)
해당 핸들러 어댑터를 호출하여 내부적으로 핸들러 어댑터가 해당 핸들러를 호출하여 결과적으로 핸들러 어댑터가 ModelView를 반환하게함
privatevoidinitHandlerMappingMap(){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3());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3());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3()); }
어댑터의 handle(request, response, handler) 메서드를 통해 실제 어댑터가 호출된다. 어댑터는 handler(컨트롤러)를 호출하고 그 결과를 어댑터에 맞추어 반환한다. ControllerV3HandlerAdapter 의 경우 어댑터의 모양과 컨트롤러의 모양이 유사해서 변환 로직이 단순하다.
유연한 컨트롤러2 - V5
FrontControllerServletV5 에 ControllerV4 기능도 추가해보자.
Controller
ControllerV4HandlerAdapter
어뎁터는 handle()은 반드시 ModelView를 반환하기로 했으므로 핸들러가 String viewName을 반환하면 정보를 취합하여 ModelView객체를 생성한다. >> mv.setModel(model)>>return mv
handler를 ControllerV4로 케스팅 하고, paramMap, model을 만들어서 해당 컨트롤러를 호출한다. 그리고 viewName을 반환 받는다.
어댑터 변환
어댑터에서 이 부분이 단순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어댑터가 호출하는 ControllerV4 는 뷰의 이름을 반환한다. 그런데 어댑터는 뷰의 이름이 아니라 ModelView 를 만들어서 반환해야 한다. 여기서 어댑터가 꼭 필요한 이유가 나온다. ControllerV4 는 뷰의 이름을 반환했지만, 어댑터는 이것을 ModelView로 만들어서 형식을 맞추어반환한다. 마치 110v 전기 콘센트를 220v 전기 콘센트로 변경하듯이!
FrontControllerServletV5
아래 내용만 기존에 추가해준다면, 모두 호환된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privatevoidinitHandlerMappingMap(){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3());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3());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3/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3());
//v4 추가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4/members/new-form", new MemberFormControllerV4());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4/members/save", new MemberSaveControllerV4()); handlerMappingMap.put("/front-controller/v5/v4/members", new MemberListControllerV4()); }
지금까지 v1 ~ v5로 점진적으로 프레임워크를 발전시켜 왔다. 지금까지 한 작업을 정리해보자.
v1: 프론트 컨트롤러를 도입→기존 구조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프론트 컨트롤러를 도입
v2: View 분류→단순 반복 되는 뷰 로직 분리
v3: Model 추가→서블릿 종속성 제거, 뷰 이름 중복 제거
v4: 단순하고 실용적인 컨트롤러 →v3와 거의 비슷, 구현 입장에서 ModelView를 직접 생성해서 반환하지 않도록 편리한 인터페이스 제공
v5: 유연한 컨트롤러 →어댑터 도입, 어댑터를 추가해서 프레임워크를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설계
여기에 애노테이션을 사용해서 컨트롤러를 더 편리하게 발전시킬 수도 있다. 만약 애노테이션을 사용해서 컨트롤러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애노테이션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추가하면 된다! 다형성과 어댑터 덕분에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 프레임워크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스프링 MVC여기서 더 발전시키면 좋겠지만, 스프링 MVC의 핵심 구조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부분은 모두 만들어보았다. 사실은 여러분이 지금까지 작성한 코드는 스프링 MVC 프레임워크의 핵심 코드의 축약 버전이고, 구조도 거의 같다.스프링 MVC는 지금까지 우리가 학습한 내용과 거의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꿀팁)전체적인 구조를 바꿀것이냐, 세세한부분을 바꿀것이냐? 한개만 하는것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