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진짜 고급지게 한번 활용해보자
어차피 mybatis써야해서…해야한다.
왜?
모든 데이터 처리(읽기, 쓰기 등)와 서버의 트래픽 관리에서는 반드시 DB의 설계가 안정성과 성능을 좌우할 수 있다.
DB에 쿼리를 최대한 적게 보내는 것이 목적이며, RDBMS와 NOSQL에 따라 잘하는 것이 다르다.
분명 RDB와 NOSQL 각자 하나씩은 다뤄보면서 앞으로 DB를 설계 할 상황이나 만날 오류와 한계를 미리 학습하면 추후에 다양한 백엔드 작업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학습을 시작했다.
SQL
SQL이란 데이터베이스의 언어입니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조작하고 쿼리(요청)하는 표준 언어.
각각의 RDBMS (oracle, mysql, mariadb, ms-sql, postgresql, greenplum 등등)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골라 SQL을 공부하 면 된다.
ANSI SQL 문법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하여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시더라도 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한다.
1986년 SQL-86의 명칭으로 ANSI에 의해 최초로 표준화된 SQL문법을 말하며, ANSI 표준으로 작성된 SQL은 모든 데이터베이스에서 호환된다. 기본적인 데이터 조회 구문은 ANSI SQL을 이용해서 작성이 가능하나, 특정 DBMS에서만 제공하는 함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조회가 불가능하다.
mysql 세팅은 docker로 진행하였고, 내가 할수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docker-compose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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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version: '3.1'
services:
practice-mysql:
container_name: practice-mysql
image: mysql:5.7
ports:
- 7676:3306
restart: always
environment:
MYSQL_ROOT_PASSWORD: root 비번
MYSQL_DATABASE: DB이름
MYSQL_USER: 아이디
MYSQL_PASSWORD: 비번
SQL 명령어 종류
DDL - Data Definition Language (데이터 정의 언어)
CREATE
데이터베이스 내 개체 (테이블, 인덱스 제약조건, 프로시저, 펑션 등)을 생성 할 때
DROP
데이터베이스내 개체를 삭제할 때
ALTER
데이터베이스 내 개체의 속성 및 정의를 변경할 때
RENAME
데이터베이스내 개체의 이름을 변경 할 때
TRUNCATE
테이블 내 모든 데이터를 빠르게 삭제할 때
DML - Data Manipulation Language (데이터 조작 언어)
INSERT
특정 테이블에 데이터를 신규로 삽입할 때
UPDATE
특정 테이블 내 데이터의 전체, 또는 일부를 새로운 값으로 갱신 할 때
DELETE
특정 테이블 내 데이터의 전체, 또는 일부를 삭제 할 때
SELECT
특정 테이블내 데이터의 전체 또는 일부를 획득할 때
DCL - Data Control Language (데이터 제어 언어)
GRANT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에게 특정 작업의 수행 권한을 부여할 때
REVOKE
데이터베이스 사용자에게 부여권 수행 권한을 박탈할 때
SET TRANSACTION
트랜잭션 모드로 설정 할 때
BEGIN
트랜잭션의 시작을 의미
COMMIT
트랜잭션을 실행 할 때
ROLLBACK
트랜잭션을 취소 할 때
SAVEPOINT
롤백 지점을 설정 할 때
LOCK
테이블 자원을 점유 할 때
select를 잘 이용하는 방법
다른 명령어들이 많이 있다. create, insert, update, alter, delete, rename, commit 등등… 수많은 데이터베이스 SQL 명령어들이 있지만 이 모든 건 select를 잘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SQL select 문장을 사용하기 위한 용어 정리
행과 열은 즉 , row와 column으로 1:1 대응이다.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Projection = 원하는 column만 가지고 오는 방법
Selection = 다른 하나는 원하는 row만 가지고 오는 방법
DESC 사용하기(Describe)
DESC 명령은 특정 테이블에 어떤 칼럼이 있는지 조회하는 명령어입니다.
1 | create database kmong; # kmong은 데이터베이스명 입니다. 자신이 원하시는걸로 만드시면 됩니다. |
원하는 데이터만 select 하기
원하는 행을 가져오는거니까
먼저 데이터 추가후 (DB이름.table이름에 추가되는 데이터…)
1 | INSERT INTO kmong.select_test (name, dept_cd, phone, address) VALUES ('홍길동', 'A', '01023456789', '조선 한양읍 '); |
1 | select * from kmong.select_test; #모든 필드가 출력됨 |
이번엔 where이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here는 조건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위에서 알아봤던 selection에 대한 내용인데, 어떤 테이블에 많은 row들 가운데 특정한 조건을 입력하여 조건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가지고 오라는 명령어입니다. 아래와 같이 select 문을 작성해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해 보겠습니다.
1 | select * from kmong.select_test |
where은 6개의 row만 출력됬으므로 특정 row가져옴(= selection)
즉, select 명령어 바로 뒤에 출력을 원하는 칼럼명을 쓰면 그 칼럼만 출력을 하라는 의미, from 뒤 자리는 테이블명이 오는데, 여기에 다른 테이블 명을 쓰면 그 테이블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출력하라는 의미, where 뒤에 오는 내용은 어떤 row를 걸러서 출력을 할지를 결정하게 되는것 입니다.
select, from, where를 키워드라고 부릅니다. 이는 mysql이나 oracle 등의 DBMS에서 미리 정해놓은 단어라는 걸 알고 있으면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은 모습이 우리가 앞으로 공부할 select 명령어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표현식 (Expression) 사용하기
표현식 (Expression) 이란 칼럼의 데이터 외에 다른 문자열이나 내용을 출력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name, '님 안녕하세요!!' from kmong.select_test; |
컬럼명 대신 별칭(alias)을 사용하기
name, 님 안녕하세요!!라고 칼럼명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별칭(alias)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select 명령은 아래와 같이 실행하시면 됩니다.(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결과는 같습니다)
1 | select name as 이름, '님 안녕하세요!!' as 인사문구 from kmong.select_test; #as를 사용하여 칼럼명을 지정함. |
DISTINCT로 중복된 값을 제외하고 출력하기
distinct 명령이 중복된 값을 제외하고 출력하라는 명령입니다. 결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dept_cd는 속한 그룹을 나타내는 필드인데, 종류를 알고싶다면?)
1 | select distinct dept_cd from kmong.select_test; |
연결 연산자 함수로 칼럼 값을 붙여서 출력하기
1 | select concat(name,'의 부서코드는 ',dept_cd,' 입니다.') from kmong.select_test; |
concat이라는 문자열 또는 칼럼의 값을 연결해주는 함수를 사용한 것입니다.
1 | select concat(name, '의 부서코드는',dept_cd,'입니다') from kmong.select_test |
위에 sql은 among.select_test 테이블에서 dept_cd=”A”조건을 만족하는 행에 대해 concat(name, ‘의 부서코드는’,dept_cd,’입니다’) 출력한다.
sql 독학 강의 # select를 잘 이용하는 방법(2)
산술 연산자 사용해보기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마찬가지로 SQL 또한 +,-,*, / 를 가진다
먼저 더미를 추가해주자
1 | create table kmong.exam_result |
평균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1 | select name, math, english, korean, (math + english + korean)/3 as avg, |
즉, avg라는 alias(별명)을 가진 컬럼이 생기고 평균값이 출력된다.
where절에 비교 연산자를 사용해 보기
앞선 시간에 where절에 문자열을 넣어서 데이터중 조건에 맞는 일부 row만 출력하는 것을 배워보았습니다. where 절에 비교 연산자를 넣어서 출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교 연산자는 <, >, = 이런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번외로 SQL의 where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산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교연산자 종류 | 설명 |
---|---|
= | 같은 조건을 검색 |
!=, <> | 같지 않은 조건을 검색 |
> | 큰 조건을 검색 |
>= | 크거나 같은 조건을 검색 |
< | 작은 조건을 검색 |
<= | 작거나 같은 조건을 검색 |
BETWEEN a AND b | a 와 b 사이에 있는 값을 검색 |
IN(a,b,c) | a,b,c 중 어느 하나 인 것을 검색 |
like | 특정 패턴을 가지고 있는 조건을 검색 |
is Null / is Not Null | NULL 인 값이나 NULL이 아닌 값을 검색 |
a AND b | a, b 두 조건 모두를 만족하는 값을 검색 |
a OR b | a 나 b 중 하나의 조건을 만족하는 값을 검색 |
NOT a | a 가 아닌 모든 값을 검색 |
NOT 연산자는 말그대로 바로 뒤에 오는 조건을 부정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혼자서는 되지 않는다.
예시)
WHERE NOT user_id IN ('user1','user3')
order by 절을 사용 하여 정렬하여 출력 하기
데이터의 양이 많을 때는 데이터를 어떤 기준으로 정렬하여 보는 것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SQL에서는 order by 절을 사용 하게 됩니다. order by 역시 select, from, where 등과 마찬가지로 키워드로 분류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order by를 사용하게 되면 오름차순으로 정렬이 되며, 내림차순으로 정렬을 하고 싶을 때는 desc라는 옵션을 사용하게 됩니다.
1 | select * from kmong.`exam_result` |
order by 에도 역시 산술 연산자를 사용해서 정렬하여 출력하게 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kmong.`exam_result` |
order by 3
도 써보자 (컬럼에서 3번째를 기준으로하는것)(권장안함.)(컬럼순서바뀌면 기준, 결과값달라지니까.)
1 | select * from kmong.`exam_result` |
집합 연산자 사용하기
집합 연산자 사용하기 실습에 앞서 테이블 하나를 더 만들고, 데이터를 입력하겠습니다.
1 | create table kmong.exam_result_2 ( |
우선 집합 연산자의 종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집합이라고 하면 데이터베이스에서는 기본적으로 한 테이블을 하나의 집합이라고 하고, SQL에서 하나의 select 문으로 나오는 데이터셋을 집합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집합 연산자에 대한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집합연산자 종류 | 내용 |
---|---|
UNION | 두 집합을 더해서 결과를 출력한다. 중복 값 제거하고 정렬을 수행한다. |
UNION ALL | 두 집합을 더해서 결과를 출력한다. 중복 제거와 정렬을 하지 않는다. |
INTERSECT | 두 집합의 교집합 결과를 정렬하여 출력한다. |
MINUS | 두 집합의 차집합 결과를 정렬하고 출력한다. SQL의 순서가 중요하다. |
1 | select * from kmong.exam_result |
이렇게 UNION을 이용해서 두 select 결과 (집합)을 합칠 수 있습니다.
다음은 UNION과 UNION ALL의 차이점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 | select * from kmong.exam_result |
중복값 제거 유무를 확인가능하다.
이번엔 INTERSECT와 MINUS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mysql의 5.7.29-0 ubuntu0.18.04.1 버전에서는 INTERSECT와 MINUS 기능이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래 테이블 추가
1 | create table math_student ( |
![스크린샷 2020-10-03 오후 2.09.00](/Users/lostcatbox/Library/Application Support/typora-user-images/스크린샷 2020-10-03 오후 2.09.00.png)
아래그림과 같이 집합연산자에 대한 결과값을 표현할 수 있다.
단일행 함수 잘 사용 하기(문자 함수)
여기서 함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함수란 어떤 값을 받아서 그 값을 어떠한 정해진 정의에 의해 변환시켜 변환된 값을 출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DBMS에서 함수를 분류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은 내장 함수와 사용자 정의 함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장 함수란 우리가 사용하는 각각의 RDBMS에 이미 내장된 함수를 뜻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정의 함수란 내장 함수를 제외하고 ‘create function’ 문을 사용해서 자신이 필요한 변환 규칙을 적용해 개개인의 유저 혹은 DBA, 개발자들이 만든 함수를 뜻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류로는 단일행 함수, 복수행 함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일행 함수란 한 행(row)의 값을 받아서 특정 규칙과 정의를 통해 변환시키는 함수이고, 복수행 함수란 여러 행의 값을 한꺼번에 받아서 하나의 행(row)의 결과 값으로 되 돌려주는 함수를 뜻합니다.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보편적인 복수행 함수로는 ‘count()’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분류하자면 문자 함수와 숫자 함수, 날짜 함수, 형 변환 함수, 일반 함수 등으로도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공부할 내용은 내장 함수이자 단일행 함수이며 문자 함수에 속하는 내용에 대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 | create table kmong.country ( |
위 데이터 추가후
select from kmong.country
해서 아래 테이블 형태 잘 기억해두기
lower/upper 함수 사용 하기
lower(칼럼명), upper(칼럼명)
1 | select country_name as 원본, lower(country_name) as 소문자, upper(country_name) as 대문자 from country; |
내장함수 사용하여 원본, 소문자, 대문자로 출력된것 확인가능
한 테이블의 한 칼럼을 다양하게 가공하여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length 함수 사용 하기
length(칼럼명)
1 | select country_name, length(country_name) as 길이 from kmong.country; |
concat 함수 사용 하기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드리자면 concat(칼럼 값, 칼럼 값, ‘문자열’, ‘문자열’) 이런 식으로 칼럼 값 고 문자열을 원하는 데로 넣고 그 사이는 ‘, ‘로 구분하여 작성하면 됩니다.
1 | select concat(country_name,' 의 수도는 ',capital_city,' 입니다!') as 수도소개 from kmong.country; |
substr/mid/substring 함수 사용 하기
substr과 mid, substring 함수는 똑같은 함수이다.
substr(칼럼명, 시작할 문자열의 위치 값, 리턴 시킬 값의 길이)
(함수안에 들어가는 값을 파라미터라고함.)
1 | select continent as 원본, substr(continent,2,3) as substr, mid(continent,2,2) as mid, substring(continent,2,2) as substring from kmong.country; |
instr 함수 사용 하기
instr 함수는 특정 문자열의 위치를 숫자로 리턴해주는 함수입니다.
instr(칼럼 값, ‘찾는 문자’)
1 | select continent as 원본, instr(continent, 'A') as A위치 from country; #대소문자 구별 안함, 가장 처음등장하는 인덱스 반환. |
lpad/rpad 함수 사용 하기
lpad와 rpad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데이터가 있고, 해당 데이터가 어떤 기준보다 짧을 경우에 원하는 문자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자릿수를 맞춰 채워 주는 함수입니다.
lpad(칼럼명, 기준 자릿수, 채워 넣을 숫자 or 문자)
trim/ltrim/rtrim 함수 사용 하기
trim은 어떤 문자열의 양쪽, 즉 왼쪽, 오른쪽의 공백을 없애는 함수이고, ltrim과 rtrim은 각각 왼쪽관 오른쪽 공백만 없애는 함수들입니다.
trim(칼럼명)
1 | select capital_city as 원본, trim(capital_city) as trim, ltrim(capital_city) as ltrim, rtrim(capital_city) as rtrim from kmong.country; |
replace 함수 사용 하기
replace 함수는 특정 문자열을 찾아서 다른 문자열로 치환하는 함수입니다
replace(칼럼명, ‘찾을 문자’, ‘치환할 문자’)
1 | select continent as 원본, replace(continent,'A','고양이') as 'replace' from kmong.country; |
대소문자 구별함!
단일행 함수 잘 사용 하기(숫자 함수)
round 함수 사용 하기
round 함수는 입력된 숫자를 반올림한 후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round(칼럼명(그냥숫자도 당연가능), 표시할 자리수)
1 | select student_no, round(student_no) as 값 from korean_student; |
truncate 함수 사용 하기
truncate 함수는 round 함수와 사용법과 옵션의 의미가 같습니다. truncate 함수의 기능은 입력된 값을 옵션에 따라 지정된 위치에서 버리고 결과를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mod 함수 사용 하기
mod 함수는 처음 입력된 값을 두 번째 입력된 값으로 나눈 뒤 나눈 값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결과로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mod(26,3),mod(10,9),mod(4,2); |
결과 2|1|0 나옴
ceil 함수 사용 하기
ceil 함수는 입력된 숫자보다 크면서도, 가장 가까운 정수가 출력됩니다.
1 | select ceil(12.6),ceil(11.5),ceil(16.3) |
결과 13|12|17 나옴
floor 함수 사용 하기
floor 함수는 ceil 함수와 반대 개념입니다.
입력된 값보다 작으면서 가장 가까운 정수가 출력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floor(12.6),floor(11.5),floor(16.3) |
결과 12|11|16
power 함수 사용 하기
power 함수는 첫 번째 입력된 값을 두번째 입력값 만큼 제곱 하여 출력을 하는 함수 입니다.
1 | select power(1,2),power(2,3),power(3,5) |
결과 1|8|243
단일행 함수 잘 사용 하기(날짜 함수)
날짜 데이터는 저장되어 있는 많은 데이터들의 이름표 같은게 될 수도 있고, 특정 데이터를 찾기 위한 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날짜 데이터를 날짜 함수를 통해 잘 컨트롤 할 수 있다면 데이터를 다루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날짜, 시간 출력 하기
mysql에서 지금 현재 날짜,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을 위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SQL 명령 | 결과 |
---|---|
select now(); | 2020-03-31 16:06:41 |
select sysdate(); | 2020-03-31 16:06:48 |
select current_timestamp(); | 2020-03-31 16:07:06 |
select curdate(); | 2020-03-31 |
select current_date(); | 2020-03-31 |
select current_date(); | 16:07:26 |
select current_time(); | 16:07:33 |
select now()+0; | 20200331160754 |
select current_time()+0; | 160813 |
위와 같이 다양한 SQL 명령을 통해서 현재 날짜, 시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장 아래 두줄을 주목해 보시면 ‘+0’이라는 연산을 추가하면 날짜나 시간을 다른 형식에 맞게 출력하지 않고 숫자를 나열한 형태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때 출력되는 문자열은 숫자 형태로 출력이 되게 됩니다.
날짜, 시간에 따른 특정 정보 출력 하기
날짜나 시간에 따른 특정 정보만 출력하는 함수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매우 다양하게 있으니 대표적인 것들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QL 명령 | 결과 | 설명 |
---|---|---|
select dayofweek(‘2020-10-04 14:20:23’); | 1 | 1:일요일, 2:월요일…7:토요일 |
select weekday(‘2020-10-04 14:20:23’); | 6 | 0:월요일, 1:화요일…6:일요일 |
select dayofmonth(‘2020-10-04 14:20:23’); | 4 | 일자를 출력 |
select dayofyear(‘2020-10-04 14:20:23’); | 278 | 한해의 몇번째 날인지 출력 |
select month(‘2020-10-04 14:20:23’); | 10 | 월을 출력 |
select dayname(‘2020-10-04 14:20:23’); | Sunday | 요일을 영문으로 출력 |
select monthname(‘2020-10-04 14:20:23’); | October | 월을 영문으로 출력 |
select quarter(‘2020-10-04 14:20:23’); | 4 | 분기를 출력 (1분기~4분기) |
select week(‘2020-10-04 14:20:23’); | 40 | 한해의 몇번째 주인지 출력 |
select year(‘2020-10-04 14:20:23’); | 2020 | 년도를 출력 |
select hour(‘2020-10-04 14:20:23’); | 14 | 시간을 출력 |
select minute(‘2020-10-04 14:20:23’); | 20 | 분을 출력 |
날짜, 시간을 연산하여 출력 하기
날짜 및 시간을 연산한다는 것은 특정 날짜에서 며칠 뒤, 혹은 전을 출력하길 원하거나 시간, 분, 초를 더하거나 빼서 출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날짜 및 시간을 연산하는 함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법은 같으니, date_add 함수를 사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date_add(date, interval expr type)
date_sub(date, interval expr type)
adddate(date, interval expr type)
subdate(date, interval expr type)
type 변수 값 | 의미 | type에 따른 expr 입력 형태 |
---|---|---|
second | seconds | 초 |
minute | minutes | 분 |
hour | hours | 시 |
day | days | 일 |
month | months | 월 |
year | years | 년 |
minute_second | minutes:seconds | 분:초 |
hour_minute | hours:minutes | 시:분 |
day_hour | days hours | 일 시 |
year_month | years months | 년 월 |
hour_second | hours:minutes:seconds | 시:분:초 |
day_minute | days hours:minutes | 일 시:분 |
day_second | days hours:minutes:seconds | 일 시:분:초 |
1 | select date_add('2020-12-31 23:59:59',interval 1 second); |
결과값 2021-01-01 00:00:00
출력됨
참고로 -1 입력시
2020-12-31 23:59:58
출력
시간과 초 데이터 변환하여 출력 하기
시간과 초 값을 서로 변환해 주는 함수를 소개해드립니다.
1 | select sec_to_time(3000); |
결과값 00:50:00
period_add, period_diff를 이용하여 원하는 값 출력 하기
period_add는 입력된 년월 데이터에 원하는 만큼의 개월을 더한 값을 ‘YYYYMM’ 형태로 출력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period_add(2001,15); #입력값을 YYMM 으로 준 경우 |
date_format 함수 사용하여 출력 하기
date_format 함수는 mysql 혹은 mariadb에서 매우 많이 사용되는 날짜 함수 중 하나입니다. 이미 위에서 소개해드린 날짜 관련 함수들과 겹치는 기능이 있지만, 간단한 파라미터 조정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쉽게 변경하여 출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널리 사용되는 날짜 함수입니다.
1 | select date_format('date','format'); |
위와 같은 형태로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format에 들어가는 변수 따라서 출력되는 데이터 값의 형태와 내용이 달라집니다.
아래 표와 예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ormat 변수 | 설명 |
---|---|
%W | 요일 (Monday….Sunday) |
%D | 일자 (1st, 2nd…..) |
%Y | 년도 (YYYY) |
%y | 년도 (YY) |
%a | 요일 영문 약어 (Sun, Mon..) |
%d | 일자 (01..02..31) |
%e | 일자 (1..2..31) |
%m | 월 (01..02..12) |
%c | 월 (1..2..12) |
%b | 월 (Jan…Dec) |
%j | 해당년에서 몇번째 날인지 (1…366) |
%H | 시 (00..01..02..23) |
%k | 시 (0..1..2..23) |
%h | 시 (01..02..12) |
%l | 시 (1..2..12) |
%I | 시 (01..02..12) |
%i | 분 (01..02..59) |
%r | 시각(12) (hh:mm:ss [A/P]) |
%T | 시각(24) (hh:mm:ss) |
%S,s | 초 (00..01..59) |
%p | 오전/오후 (A/P) |
%w | 해당 요일중 몇번째 날인지 (0:일요일, 1:월요일…..6:토요일) |
%U,u | 해당년에서 몇번째 주 인지 (U:일요일이 주의 시작, u:월요일이 주의 시작) |
1 | select date_format('2020-02-02','%W'); |
결과값: Sunday
날짜데이터는 일반 데이터와는 조금 다르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것을 아셨겠죠?
그래도, 위에서 알려드린 함수만 잘 사용을 하게 된다면 특별한 어려움을 겪지는 않으실것 입니다.
단일행 함수 잘 사용 하기(형 변환 함수)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할때는 그냥 text 형태로 넣을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데이터 형을 칼럼에 정의하고 형태에 맞는 데이터를 insert 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그래야지 데이터의 정합성을 지키는데도 유리하며,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수월해지기 때문 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의 형태를 쉽게 변형할 수 있도록 함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ysql의 데이터 타입 알아보기
1) 문자형 데이터 타입
데이터 유형 | 정의 |
---|---|
CHAR[(M)] | 고정 길이를 갖는 문자열을 저장. M은 1 ~ 255(2^8 - 1). CHAR(20)인 칼럼에10자만 저장을 하더라도, 20자만큼의 기억 장소를 차지. |
VARCHAR[(M)] | 가변 길이를 갖는 문자열을 저장. M은 1 ~ 65535(2^16 - 1). VARCHAR(20)인 칼럼에10자만 저장을 하면, 실제로도 10자만큼의 기억 장소를 차지. |
TINYTEXT[(M)] | 최대 255(2^8 - 1) bytebyte |
TEXT[(M)] | 최대 65535(2^16 - 1) bytebyte |
MEDIUMTEXT[(M)] | 최대 16777215(2^24 - 1) bytebyte |
LONGTEXT[(M)] | 최대 4294967295(2^32 - 1) bytebyte |
ENUM(‘value1’, ‘value2’,…) | 열거형. 정해진 몇 가지의 값들 중 하나만 저장.최대 65535개의 개별 값을 가질 수 있고, 내부적으로 정수 값으로 표현된다. |
SET(‘value1’, ‘value2’,…) | 집합형. 정해진 몇 가지의 값들 중 여러 개를 저장.최대 64개의 요소로 구성될 수 있고, 내부적으로는 정수 값이다. |
2) 숫자형 데이터 타입
데이터 유형 | 바이트 | 정의 |
---|---|---|
BIT[(M)] | 1 | 비트 값 유형. M은 값 당 비트 수를 나타내며 1에서 64 사이의 값을 나타냄. |
BOOL, BOOLEAN | 이 유형은 TINYINT (1)의 동의어. 0은 false, 0이 아닌 값은 true로 간주 | |
TINYINT[(M)] | 1 | (signed) -128 ~ 127 (unsigned) 0 ~ 255(2^8) |
SMALLINT[(M)] | 2 | (signed) -32768 ~ 32767 (unsigned) 0 ~ 65535(2^16) |
MEDIUMINT[(M)] | 3 | (signed) -8388608 ~ 8388607 (unsigned) 0 ~ 16777215(2^24) |
INT[(M)] | 4 | (signed) -2147483648 ~ 2147483647 (unsigned) 0 ~ 4294967295(2^32) |
BIGINT[(M)] | 8 | (signed) -9223372036854775808 ~ 9223372036854775807 (unsigned) 0 ~ 18446744073709551615(2^64) |
FLOAT[(M, D)] | 4 | (signed) -3.402823466E+38 ~ 1.175494351 E-38 (unsigned) 1.175494351 E-38 ~ 3.402823466E+38 |
DOUBLE[(M, D)] **DOUBLE PRECISION[(M, D)] **REAL[(M, D)] | 8 | (signed) -1.7976931348623157E+908 ~ -2.2250738585072014 E-308 (unsigned) 2.2250738585072014 E-308 ~ 1.7976931348623157E+308 |
FLOAT(p) | 부동 소수점 숫자. p는 비트 정밀도를 가리키지만, MySQL은 결과 데이터 타입으로 FLOAT 또는 DOUBLE을 사용할지를 결정할 때에만 이 값을 사용한다. | |
DECIMAL[(M [, | 길이+1 | 묶음 고정 소수점 숫자 M은 전체 자릿수(Precision : 정밀도), D는 소수점 뒷자리수(Scale : 배율) - DECIMAL(5)의 경우 : -99999 ~ 99999 - DECIMAL(5, 1)의 경우 : -9999.9 ~ 9999.9 - DECIMAL(5, 2)의 경우 : -999.99 ~ 999.99 최대 65자리까지 지원 |
DEC[(M [, D])] **NUMERIC[(M [, D])] **FIXED[(M [, D])] | DECIMAL과 동의어다. FIXED 동의어는 다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의 호환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
3) 날짜형 데이터 타입
데이터 유형 | 바이트 | 정의 |
---|---|---|
DATE | 3 | YYYY-MM-DD(‘1001-01-01’ ~ ‘9999-12-31’) |
TIME | 3 | HH:MM:SS(‘-838:59:59’ ~ ‘838:59:59’) |
DATETIME | 8 | YYYY-MM-DD HH:MM:SS(‘1001-01-01 00:00:00’ ~ ‘9999-12-31 23:59:59’) |
TIMESTAMP[(M)] | 4 | 1970-01-01 ~ 2037년 임의 시간(1970-01-01 00:00:00을 0으로 해서 1초 단위로 표기) |
YEAR[(2|4)] | 1 | 2와 4를 지정할 수 있으며, 2인 경우에 값의 범위는 70 ~ 69, 4인 경우에는 1970 ~ 2069이다. |
4) 이진형 데이터 타입
데이터 유형 | 정의 |
---|---|
BINARY[(M)] | CHAR 유형과 유사하지만 이진 바이트 문자열을 이진이 아닌 문자열로 저장. M은 바이트 단위의 열 길이를 나타냄. |
VARBINARY[(M)] | VARCHAR 유형과 유사하지만 이진 바이트 문자열을 이진이 아닌 문자열로 저장. M은 바이트 단위의 열 길이를 나타냄. |
TINYBLOB[(M)] | 이진 데이터 타입. 최대 255(2^8 - 1) byte |
BLOB[(M)] | 이진 데이터 타입. 최대 65535(2^16 - 1) byte |
MEDIUMBLOB[(M)] | 이진 데이터 타입. 최대 16777215(2^24 - 1) byte |
LONGBLOB[(M)] | 이진 데이터 타입. 최대 4294967295(2^32 - 1) byte |
묵시적 형 변환 이란?
묵시적 형 변환 이란, 데이터의 형태를 사용자의 의도에 맞춰서 데이터 베이스가 알아서 형 변환하여 결과를 출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아래의 쿼리를 보겠습니다.
1 | select 100 + 200 from dual; |
100과 200을 더하는 SQL 명령입니다. 100, 200 모두 숫자로 입력을 했습니다. 당연히 결괏값 300이 출력됩니다.
출력값: 300
이번에는 100, 200 모두 문자로 바꿔서 입력 후 연산을 해보겠습니다.
1 | select '100' + '200' from dual; |
100, 200에 모두 따옴표를 붙여서 문자로 인식하도록 하고 연산을 실행했습니다.
출력값: 300
이렇게 해도 계산이 잘 되는군요.
그럼 이번에는 숫자 + 문자열을 합쳐서 하나의 문자열로 만드는 시도를 concat 함수를 통해서 해보겠습니다.
1 | select concat(82,'는 대한민국 국가 식별 전화번호') from dual; |
위 SQL을 보면 82는 숫자형으로 뒤에 있는 글씨는 문자열로 입력 후 concat을 통해 합치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출력값: 82는 대한민국 국가 식별 전화번호
잘 합쳐지고 출력된다.
이와 같이 문자에서 숫자로, 숫자에서 문자로 사용자의 의도에 맞게 데이터 형태가 자동으로 변환되는 것을 묵시적 형 변환이라고 표현합니다.
CAST, CONVERT 함수 사용 하기
CAST 함수란 mysql에서 데이터 타입을 서로 변환시켜주는 형 변환 함수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CAST ( 표현할 값 AS 데이터 형식[(길이)] );
CONVERT ( 표현할 값 , 데이터 형식[(길이)] );
위와 같이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매우 쉽죠? 그럼 예제를 통해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에 있는 설명은 CAST 함수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CONVERT 함수의 사용법도 거의 같기 때문에 직접 실습을 통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숫자 데이터의 경우 셀 안에서 우측에 붙어서 표현이 되고, 문자의 경우 좌측에 붙어서 출력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결과 나오는 것을 보면 같은 숫자라도 우측에 붙어 있으면 숫자, 좌측에 붙어있으면 문자로 데이터베이스가 인식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1 | select cast(100 as char) as num_to_char, cast('100' as unsigned) as char_to_num; |
결과값을 보면 문자열 타입의 100은 좌측, 숫자형 타입은 우측으로 표현되었고, 이는 데이터타입의 변형이 성공했음을 확인할수있다.
(참고로 int는 signed, unsigned로 나눠지므로 구별하자)
1 | select '2016-08-25 03:30:00', cast('2016-08-25 03:30:00' as datetime) as char_to_datetime from dual; |
위에 예시도 마찬가지로 앞에는 문자열로 인식되는 데이터, 다음 char_to_datetime에 나오는 값은 datetime형 데이터이 출력된다.
단일행 함수 잘 사용 하기(일반 함수)
일반 함수는 그동안 우리가 배웠던 숫자, 문자, 날짜 등과 관련 없이 쓰일 수 있는 함수를 뜻합니다. 일반 함수도 여러 가지 많이 있겠지만, 포스팅에서는 가장 많이 쓰이는 일반 함수를 위주로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fnull 함수 사용하기
oracle에서 NVL이라는 함수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mysql에서는 같은 기능을 하는 함수가 ifnull입니다. null인 데이터 값이 있을 때 null이라고 출력하지 않고 지정하는 다른 특정 값으로 출력하게 하는 함수입니다.
ifnull(data, ‘null 대신 들어갈 문자나 숫자, 또는 컬럼명’)
null의미
텅텅빈것, 0은 0이라는 데이터라도있다는것.
즉, null은 데이터가 없으니 비교 연산자로도 비교를 할 수 없으며, inner join을 해도 join 되지 않습니다. null 끼리도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 | create table kmong.dummy2 ( number varchar(100), text varchar(100), date varchar(100)) character set utf8; |
이제 ifnull을 써보자
1 | select number, text, date, ifnull(date, 0) from kmong.dummy2 |
null인 값이 0값으로 표기된것을 알수있다.
1 | select number, text, date, ifnull(date, text) from kmong.dummy2 |
위와 같게 응용가능하므로 ifnull은 잘 알아두자
if 함수 사용 하기
if 함수는 ifnull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if(조건, 조건 성립시 출력, 조건 미성립시 출력)
1 | select number, text, date, if(date is null, '해당없음', text) from kmong.dummy2 |
이런식으로도 if 사용가능
1 | select name, dept, salary, if(salary >= 300, '고액연봉자', '일반연봉자') from class.salary; |
case 함수 사용 하기
case 함수는 oracle과도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칼럼 값이 A 이면 ‘가’, B 이면 ‘나’, C 이면 ‘다’….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해서 출력을 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number |
1
2
3
4
5
6
7
8
9 create table kmong.dummy3 ( number varchar(100), text varchar(100), date varchar(100), dept varchar(100)) character set utf8;
select * from kmong.dummy3;
insert into kmong.dummy3(number, text, date, dept) Values ('1', 'korea', null, 'A');
insert into kmong.dummy3(number, text, date, dept) Values ('2', 'USA', '2020-04-07 14:00:12', 'B');
insert into kmong.dummy3(number, text, date, dept) Values ('3', 'PHP', '2020-04-07 14:00:12', 'C');
insert into kmong.dummy3(number, text, date, dept) Values ('4', 'korea2', '', 'A');
select number, text, date, if(date is null, '해당없음', text) from kmong.dummy3
ifnull, if, case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기
ifnull, if, case 함수들을 한 SQL에서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예제를 보겠습니다.
1 | select number |
복수 행(window) 함수 잘 사용 하기(기본 사용법)
SQL에서 사용되는 복수 행 함수는 단일 행 함수와는 다르게 한 번에 여러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출력하는 함수를 말합니다.
복수 행 함수를 흔히 window 함수라고도 하고 그룹 함수라고도 지칭합니다. 어떤 정해진 것이 있다가 보다는 복수 행, window, 그룹 이렇게 세 가지 명칭을 잘 숙지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같은 뜻이다
복수 행 함수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기 앞서서 null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복수 행 함수 안에 칼럼명을 넣었을 때 해당 칼럼 값에 null 값이 있다면 이것은 제외하고 결과가 나오니 이에 대해서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쿼리를 작성할 때도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즉, select avg(bonus) from class.salary;
를 실행시에 bonus 필드에 만약 400,100,400,
하지만, 의도대로 5명에 대한 평균값을 구하고 싶었다면, 결과가 잘못된것이다.
select avg(infall(bonus, 0)) from class.salary;
를 해야한다. (null을 0으로 출력시키므로)
count 함수 사용 하기
count() 함수는 입력되는 데이터의 총건수를 반환합니다.
1 | select count(*) from kmong.dummy3; |
출력은 4
즉, 전체 칼럼을 대상으로 총 건수를 계산해서 반환하는 것이다.
count() 함수 안에 특정 칼럼명을 넣는다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칼럼에서 null값을 제외한 데이터 총건수가 반환됩니다.
sum 함수 사용 하기
sum() 함수는 입력된 데이터들의 합계 값을 구해서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sum(number) from kmong.dummy3; |
number 칼럼값의 총합이 반환되었다.
avg 함수 사용 하기
avg() 함수는 입력된 데이터 값의 평균값을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avg(number) from kmong.dummy3; |
number 칼럼값의 평균이 반환되었다.
max, min 함수 사용 하기
max()와 min() 함수는 예상하셨다시피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max(number), min(number) from kmong.dummy3; |
출력 4
|1
로 나옴
stddev 함수 사용 하기
stddev() 함수는 표준편차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stddev(number) from kmong.dummy3; |
variance 함수 사용 하기
variance() 함수는 분산을 구하는 함수입니다.
1 | select variance(number) from kmong.dummy3; |
복수 행(window) 함수 잘 사용 하기(group by) 10편
복수 행 함수를 group by 절을 이용해서 조금 더 세분화하는 내용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되는 예제를 다루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테이블을 생성 하고 데이터를 입력하겠습니다.
1 | create table kmong.budget |
그럼 이젠 위 데이터를 가지고 group by 절과 함께 어떻게 복수 행 함수를 사용하는지를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roup by 절을 이용해 평균 및 합계 구하기
1 | select do, avg(budget_value) as 예산평균, sum(budget_value) as 예산합계 from kmong.budget |
초보자 분들을 위해서 위 내용에 설명을 조금 덧 붙이자면, 원 데이터를 먼저 살펴보시면 do라는 칼럼에 “경기도”로 데이터가 들어가 있는 city는 부천시, 시흥시, 수원시가 있습니다. 이 “경기도” 라는 데이터를 한 그룹으로 묶어서 3개의 시에 대한 예산의 평균 값과, 예산의 합계를 출력한 SQL 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do 라는 컬럼 안에 있는 같은 데이터끼리 묶에서 위와 같이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충청남도의 각각의 예산 평균, 합계 값이 구해져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group by 절 사용 시 주의할 점
group by 절을 사용 할 때 주의하실 점이 몇 개 있습니다. group by 절에는 단순히 칼럼 명을 그대로 써도 좋지만 함수를 이용해서 group by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select 절에도 group by 절에서 쓴 함수 그대로를 써줘야 group by 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점 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예산 평균, 합계를 구하는데, 수도권과 광역시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편의상 do 칼럼 값 중 “서울특별시”, “경기도”를 수도권으로 하고 기타 지역들은 지방으로 나누어 두 그룹의 결과를 아래 SQL을 이용해서 출력해보겠습니다.
1 | select if(do in ('서울특별시','경기도'), '수도권', '비수도권') as 지역구분, sum(budget_value) as 예산합계, avg(budget_value) as 예산평균 from kmong.budget |
이런 식으로 꼭!! group by 절과 select 절에 그룹핑하는 대상의 형태를 똑같이 작성을 해주셔야 정확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mysql join (정의 및 종류)
join 수업용 데이터 생성
테이블 생성
1 | create table kmong.student ( |
데이터 삽입
1 | INSERT INTO kmong.student (student_id, major_id, bl_prfs_id, name, tel) VALUES (1001, 9901, 7029901, '한지호', '01098447362'); |
join 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아는 oracle, mysql, mariadb, ms-sql, postgres 등등은 모두 RDBMS입니다. DBMS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바로 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써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RDBMS는요?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어로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는 말이 되겠죠.
여기서 관계형이란, 말 그대로 데이터베이스 내에 있는 테이블이나 스키마들이 서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계를 이용해서 우리는 SQL을 작성하기도 해야 할 텐데요, 이럴 때 사용하는 게 바로 join이 됩니다.
join을 사용해서 여러 테이블이나 스키마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하나의 view로 출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student 테이블과 major 테이블에 각각 따로 들어가 있는 데이터를 오른쪽에 join 로직을 거치면 하나의 테이블처럼 데이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2개의 테이블만 join을 했지만 3,4개 그 이상 join이 가능합니다. 추후 포스팅에서 2개를 초과하는 테이블의 join을 쉽게 하는 방법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oin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DBMS에서 join을 하는 데 있어서 몇 가지 방법이 존재합니다. 각 join들의 특징을 잘 알고 계셔야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출력하는데 유리합니다. 아래, 각 join의 종류별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nner join = 서로 매칭되는 것만 엮어 조회한다.
(Equi join ,Non Equi join 가 속한다.)
outer join = 매칭 뿐만 아니라 미매칭 데이터도 함께 조회한다.
(Left Outer Join, Right Outer Join, Full Outer Join가 속한다)
카티션곱 join
카티션곱 join이란 테이블들을 join 할 때 join 조건을 기술하지 않고 하는 join을 말합니다. 카티션곱 join의 결과는 두 테이블의 row 건수를 서로 곱한 것만큼의 결과를 출력합니다. 흔히 업무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으나, 데이터를 많이 불려야 하거나, 특정한 조건 안에서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Equi join
두 테이블을 서로 join 한다고 하면, 양쪽 테이블의 어떤 칼럼에 같은 값이 존재할 때 이것을 Equal 연산자(=)를 이용하여 양쪽에 다 존재하는 값만 결과로 출력하는 join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join 방법입니다.
inner join(이너 조인) 이라고도 불립니다.
Non Equi join
Equi join과 반대 개념입니다. 두 테이블을 서로 join 할 때, 서로 다른 값을 가지거나, 한쪽 데이터가 다른 쪽 테이블의 데이터 범위 내에 있는 것만 출력을 원할 때 쓰는 join 방법입니다.
Non Equi join 역시 inner join(이너 조인)에 속합니다.
Outer join
Outer join은 left outer join, right outer join, full outer join으로 구분됩니다. left outer join, right outer join의 경우 어느 한쪽의 데이터를 모두 출력 한 뒤에 조건에 맞는 데이터만 다른 쪽에 출력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조건에 맞지 않은 데이터 옆에는 null이 표시됩니다.
Self join
Self join은 한 테이블이 자기 자신과 join을 다시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주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법은 다른 join과 같습니다.
Cartesian Product 카티션 곱 ansi SQL 문법
mysql SQL문법과 함께 Ansi SQL 문법도 같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nsi SQL이란 앞에서도 안내를 한번 드리긴 했는데, 간단하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각각의 RDBMS가 서로 조금씩 다른 SQL문법을 사용하는데, 모든 RDBMS에서 사용될 수 있는 공통 문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Cartesian Product, 카티션곱 의 정의
카티션 곱은 RDBMS에서 사용되는 join의 한 기법 중 하나입니다. where 절이나 on 절에 join 조건을 주지 않고 join을 수행하게 되면 카티션 곱이 수행됩니다.
Ansi SQL에서는 cross join 이라고도 합니다. 카티션 곱 join이 일어나게 되면 from 절에서 참조한 테이블들의 행 개수를 각각 모두 곱한 값만큼의 결과가 출력됩니다.
카티션곱 활용방법
카티션곱은 사실 RDBMS의 개념과 상충하는 개념이 됩니다. RDBMS는 각각의 테이블이 키를 가지고 있고, 해당 키를 이용해서 다른 테이블과 관계를 형성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이 카티션곱 join은 키를 이용하지 않고 그냥 모든 데이터를 1:1로 연결하는 join 방법이기 때문이죠.
저도 실무에서 일을 하면서 카티션곱 조인을 사용할 경우가 자주 없었습니다만, 간혹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1) 데이터를 대량으로 복제해야 할 때
2) 특정 데이터 튜플만 복제되어야 할 때
3) 연결고리가 없는 두 테이블의 데이터를 무작위로 합쳐야 할 때
카티션곱 SQL 작성방법
1 | select * from kmong.student; #5건 |
카티션 곱으로 조인하면 50건이 출력되어야함
카티션 곱으로 조인해보자
mysql문법
1 | select m.major_id, |
ansi SQL 문법
1 | select m.major_id, |
mysql문법을 사용할 때는 major 테이블과 professor 테이블 사이에 “, “를 넣어서 구분했지만 ansi SQL에서는 “cross join”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각 테이블 명 뒤에 붙어있는 m과 p는 테이블의 alias 명입니다. (as써도 가능하더라…)
select, where 절에서 칼럼명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어떤 테이블의 컬럼명인지를 알수 있도록 테이블 명을 컬럼명 앞에 붙여야 하는데, 그때마다 테이블 명을 다 쓰기엔 너무 길기 때문에 간단하게 alias 명을 대신 사용을 합니다.
inner join with ansi SQL
inner join, 가장 일반적인 조인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특별한 이야기가 없이 join을 이야기한다면 이 inner join을 이야기하시는 게 맞을 겁니다.
inner join의 정의
A, B 두 테이블이 있을 때 서로 연결되는 key가 있다고 가정하고, 해당 키의 값이 값은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출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교수 테이블, 학과 테이블이 있을 때 교수들의 소속 학과를 함께 출력하는 경우, 이 inner join을 이용해서 join을 해서 출력해야 합니다.
inner join은 EQUI join 이라고도 하고, 그냥 join 이라고도 하며, 등가 조인 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inner join 사용 예제
우선, 교수 테이블과, 학과 테이블 데이터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 | select * from kmong.professor; |
위 테이블을 보면 교수 테이블에 교수들의 이름이 있고, 학과 테이블에 학과 이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 테이블을 보면 bl_major_id라는 소속 학과 아이디가 있습니다. 이 소속 학과 아이디는 학과 테이블의 major_id와 매핑이 됩니다.
이것을 FK, Foreign Key라고 합니다. 두 테이블의 연결하는 key가 되는 것입니다. 이 FK를 join 시에 조건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두 테이블을 inner join 하여 교수 이름과, 학과명이 출력되도록 하는 예제를 보겠습니다.
inner join SQL 작성방법
mysql
1 | select p.name as 교수이름, |
ansi sql
1 | select p.name as 교수이름, |
3가지 모두 같은 방법이며, inner join을 활용하는게 가독성 높아짐
inner join으로 3개의 테이블을 join 하는 예제
이번에는 inner join으로 3개의 테이블을 join 하여 출력하는 예제를 함께 해보겠습니다.
학생, 교수, 학과 테이블을 두고, 어떤 학생이 어떤 담당교수와 소속 학과가 어디인지 출력하는 SQL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하나와 하나의 테이블을 join 할 때 FK을 각각 테이블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키를 쓴다고 했는데, 그럼 3개를 join 할 때는 어떻게 Key를 연결해야 할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래 그림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테이블 1과 테이블2를 조인할때 공통으로 들어있는 Key를 찾아 연결 하고, 그것을 테이블 3과 join 한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테이블1 과 테이블2의 join 한 데이터를 하나의 테이블로 생각하고, 테이블3과 비교했을 때 공통의 키를 찾아서 다시 1:1 join을 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 이죠.
그럼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학생, 교수, 학과 테이블을 한 번에 inner join을 하여 각 학생별 담당교수와 소속 학과까지 출력하는 SQL문 예제를 보겠습니다.
mysql
1 | select s.name as 학생이름, |
ansi sql
1 | select s.name as 학생이름, |
비등가 join with ansi SQL
비등가 join의 정의
비등가 join은 만약 A, B 두 테이블을 join 할 때 값이 서로 같지는 않지만 join 조건에서 지정한 어느 범위에 일치할 때 서로 데이터를 join 해 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마트에서 사은행사를 하는데, 그동안 쌓였던 포인트를 선물로 바꿔 준다고 합시다. 선물에는 각 5, 10, 15… 포인트가 매겨져 있으며, 예를 들어 8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 있다면 10포인트의 선물은 가져갈 수 없으니 5포인트의 선물과 매칭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겁니다. 이렇게 해서 각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비등가 join을 이용해서 출력해 낼 수 있습니다.
비등가 join 사용 예제
우선, 이 join을 실습하기 위해서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를 입력하겠습니다.
1 | create table kmong.customer ( |
데이터를 보시면 만약 이기찬이라는 고객은 포인트를 12포인트 가지고 있으니, 선물 테이블에서 11포인트 ~ 15포인트 사이인 로봇청소기를 사은품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강타라는 고객은 24포인트로, 가장 고가의 선물인 아이폰 11을 가져갈 수 있겠네요.
이렇게 연결을 하여 출력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비등가 join SQL 작성방법
우선 위에서 설명한 SQL을 mysql SQL로 작성을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ysql
1 | select c.name as 고객명, c.point as 고객_point, g.name as 상품명 |
select, from 절까지는 이전에 했던 일반적인 inner join과 같지만 where 절을 보면 between, and 가 보이실 겁니다.
gift 테이블의 point_s에서부터 point_e 사이에 customer 테이블의 값이 해당한다면 두 테이블을 join 하라는 의미입니다
ansi sql
1 | select c.name as 고객명, c.point as 고객_point, g.name as 상품명 |
결과값은 다음과 같다
outer join SQL
outer join의 정의
조건과 매치 안되도 출력됨.
outer join은 RDBMS에서 join을 할 때 inner join을 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join 기법입니다.
inner join의 경우 A 와 B 두 테이블을 join 할시에 양쪽에 key값을 기준으로 모두 존재하는 데이터만 출력이 되지만, outer join은 한쪽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 쪽에 key값이 일치하는 게 없더라도 모두 출력을 하는 join 기법입니다.
outer join의 종류에는 left outer join, right outer join, full outer join이 있는데 mysql에서는 full outer join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inner join은 정확히 where 에 쓰는 조건에 해당하는 것만 출력, 즉 조건이 not B or 범위로 잡혀있어도 조건에도 출력됨.)(그림과 정확히 같지는 않다)
mysql에서는 full outer join이 필요할 때는 union으로 우회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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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full outer join 을 union all로 구현하기## select *
from A full outer join B
on A.a = B.b;
select *
from A left outer join B
on A.a = B.b union
select *
from B left outer join A
on A.a = B.b;
필요시에 꼭 써야 하는 outer join이지만 필요 없을 땐 쓰지 않아야 합니다. outer join은 모든 데이터를 다 가지고 올 때 full scan을 하기 때문에 DB에 무리를 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outer join을 하기 테스트하기 위해서 기존 class.student 테이블에 일부 데이터를 좀 더 추가하겠습니다
1 | INSERT INTO kmong.student (student_id, major_id, bl_prfs_id, name, tel) VALUES (1031, 9901, null, '신채령', '01044755564'); |
outer join 사용 예제
먼저 inner join 써보자 null을 가진 데이터와 join되므로 row수가 줄어든다.
1 | select s.name, |
outer join SQL 작성방법
mysql은 outer join의 경우 ANSI SQL 형태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ansi sql
1 | select s.name, s.bl_prfs_id, p.name, p.prfs_id |
다음은 outer join 결과다.
파란색 상자 안의 두 칼럼은 student 테이블에서, 노란 상자 안의 두 컬럼은 professor 테이블에서 가지고 온 데이터를 student 테이블의 bl_prfs_id와 professor 테이블의 prfs_id 두 칼럼을 키로 연결하여 left outer join을 한 건데,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래 30번째 행부터는 오른쪽 professor 테이블에 데이터가 없습니다.
물론 좌측의 student 테이블에 더 bl_profs_id는 31번 하아부터 데이터가 null로 표시되어 있지만 students 테이블의 name 칼럼에는 데이터가 표시되고 있으니, 데이터가 있다고 봐야겠죠.
“한지호”라는 학생은 bl_prfs_id에 값이 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 professor 테이블 데이터가 null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지호” 학생은 bl_prfs_id에 저장된 id 값이 교수 테이블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나머지 “신 채령”부터 “도지란” 까지는 아예 bl_prfs_id 값이 없기 때문에 professor 테이블과 연결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연결되지 않은 데이터까지 left outer join을 이용해서 출력해낼 수 있습니다.
righ outer join을 한다면, 교수진은 null
값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전부 결과로 출력된다.
ub query 서브 쿼리
서브 쿼리(sub query) 란 SQL내에서 또 다른 select 절을 사용 하는 문법을 이야기합니다.
서브 쿼리를 사용해서 SQL에서 데이터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쿼리를 조금더 단순화 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인을 이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를 서브 쿼리를 이용해서 푼다면 SQL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브 쿼리는 양날의 검처럼 조심히, 최대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서브 쿼리 종류
이 서브 쿼리를 메인 쿼리의 select 절에 사용하느냐, from 절에 사용하느냐, where절에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서브 쿼리도 종류가 구분됩니다.
사용 위치 | 명칭 |
---|---|
select 절 | 스칼라 서브쿼리 (Scalar Subquery) |
from 절 | 인라인 뷰 (Inline view) |
where 절 | 중첩 서브쿼리 or 서브쿼리 |
저는 그 개념에 대해서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드려보고 싶어요. 사실 아는 사람이야 select, from, where 절에 서브 쿼리를 사용하는 방법이나 개념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거든요.
스칼라 서브쿼리 (Scalar Subquery)
select절에서 사용하는 스칼라 서브 쿼리는 대부분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를 띠게 됩니다.
select로 시작하고, 다시 “(“ 괄호를 열어서 select 절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 괄호 안에 select…로 시작하는 SQL을 스칼라 서브 쿼리라고 부르는데, 스칼라 서브 쿼리의 where절에 메인 쿼리의 칼럼 값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값으로 스칼라 서브 쿼리에서 검색된 값이 출력 값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쿼리 결과가 하나의 행으로만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개 이상의 복수 행이 나오게 되면 위 SQL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 두 테이블을 이용해서 학생 이름과 학생별 학과명을 출력하는 SQL을 스칼라 서브 쿼리를 통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1 | select name as 학생이름, |
위 스칼라 서브 쿼리를 사용한 SQL을 해석해드리자면 학생 테이블(student)에 있는 major_id 값을 학과 테이블(major)에서 검색하여 학과명을 가지고 와서 메인 SQL에서 출력하게 만든 것입니다.
여기서 학과 테이블에 major_id를 넣고 검색하면 당연히 학과는 하나의 행만 나옵니다. 그래서 위 SQL은 오류없이 실행이 되었던것 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학과 테이블을 메인테이블로 두고 학생 테이블에서 major_id를 검색 하면 어떻게 될까요?
1 | select major_title as 과이름, |
위와 같이 서브 쿼리에서 하나의 행보다 많은 결과가 리턴되었다. 즉, 학생 테이블에는 특정 major_id를 조건절로 넣으면 하나 이상의 행이 리턴되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서브 쿼리에서는 하나의 행만 반환되야함.
그리고 기준은 메인쿼리 from에 있는 것이다.
인라인 뷰 (Inline view)
인라인 뷰는 from절에 사용되는 서브 쿼리입니다.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from 절에 다른 테이블을 기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칼라 서브 쿼리와 마찬가지로 “(“ 괄호를 열고 그 안에 select 절을 넣으시면 됩니다.
인라인 뷰는 그냥 하나의 테이블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괄호 안에 넣고 쓴다는 게 다를 뿐, 인라인 뷰를 이용해서 join도 하고 where절에 조건도 걸고 하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스칼라 서브 쿼리를 사용해서 학생별 소속 학과를 출력하는 SQL을 작성해봤었는데, 이번엔 똑같은 결과를 인라인뷰를 이용해서 출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 | select a.name as 학생이름, |
결과는 위에 스칼라 서브쿼리 결과와 같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인라인 뷰의 select 절에 있는 칼럼명만 메인 쿼리에서 select 절로 표현하거나, where 절에서 조건절로 사용하거나, join 할 때 key 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라인 뷰의 select 절에 없는 칼럼은 메인 쿼리 그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브 쿼리(=중첩 서브쿼리, 좁은 말로 서브쿼리)
where절에서도 서브 쿼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here절에서 사용할 때는 단일행 서브 쿼리와 복수행 서브 쿼리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뭐 간단합니다. 쿼리 결과가 하나의 행으로 나오느냐, 두건 이상 복수행으로 나오느냐의 차이입니다. 이때 where절 내 비교 연산자 사용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단일행 결과가 나오는 서브 쿼리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비교 연산자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산자 | 의미 |
---|---|
= | 같다 |
<> | 같지 않다 |
> | 크다 |
>= | 크거나 같다 |
< | 작다 |
<= | 작거나 같다 |
그럼 복수행 결과가 나오는 서브 쿼리를 사용할 때는 어떤 연산자를 쓸 수 있을까요?
연산자 | 의미 |
---|---|
IN (NOT IN) | 모두 포함함 |
EXIST | 서브쿼리의 값이 있을 경우 반환함 |
NOT EXIST | 서브쿼리의 값이 없는 경우 반환함 |
서브 쿼리 사용 예제
학생들 중 소속 학과가 ‘컴퓨터공학과’인 학생들 목록을 출력하는 서브 쿼리를 이용한 SQL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서브 쿼리 예제는 단일행 서브 쿼리의 예제
1 | select name as 학생이름 |
결과는 컴퓨터공학과 학생이름들만 나열됨
복수행 서브쿼리의 예제(컴공, 국문학과)
1 | select name as 학생이름 |
join으로 표현하기
스칼라 서브 쿼리와 인라인 뷰에서 예를 들었던 학생별 학과명 출력하는 SQL을 join으로 한번 표현해보겠습니다.
이건 왜 하는 거냐면, 서브 쿼리보단 조인을 사용하는것이 대부분 SQL에서 더욱 좋은 성능을 나타내기 때문 입니다. 단, 오라클의 경우 스칼라 서브쿼리 캐싱 기능으로 nested loop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더 빠를 수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하지만 대용량 hash join의 경우 스칼라 서브 쿼리는 조인보다 빠를 수 없습니다.
그럼, 조인을 해서 학생별 학과명 출력을 하는 SQL을 보실게요
1 | select a.name as 학생이름, b.major_title as 학과명 |
스칼라 서브 쿼리와 인라인 뷰 예시와 같은 결과값 얻음.
지금까지 배운것을 느낌으로 정리해본다면
select문에 있는 서브 쿼리(스칼라 서브쿼리)는 출력할 필드에 값을 매치시키는데 이것을 메인 from문에서 A테이블의 필드를 스칼라 서브쿼리의 (select…from B테이블…where) where문에서 활용하는 것이다. 단점이라면 스칼라 서브쿼리를 통해 얻어지는값은 반드시 단일행이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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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elect name as 학생이름,
(select major_title
from kmong.major b
where b.major_id=a.major_id) as 학과
from kmong.student a;from문에 있는 서브 쿼리(인라인 뷰)는 메인 쿼리에 select, from where문을 활용하는데 from에서 필요한 B테이블을 불러들여와 활용하는것이였다. B테이블 부분을 활용하는것? 할때? 필요한것이라고생각된다. B테이블을 불러들여올때 where조건을 주면 활용도가 높을것같다. 아래예시는 컴퓨터공학과와 아동보육학과의 major_title, major_id만 가져와활용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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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lect a.name as 학생이름,
b.major_title as 학과명
from kmong.`student` a, (select major_title, major_id from kmong.major where major_title in ("컴퓨터공학과","아동보육학과") ) b
where a.major_id = b.major_id;where문에 있는 서브 쿼리(흔히 서브 쿼리, 중첩는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해보였다. 단일행 결과와 복수행 결과 둘다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단일행 결과는 비교연산자 활용이 가능했고, 복수행 결과는 in,not in,exist,not exist 활용이 가능하였다.
mysql insert 사용 방법
insert란 무엇인가?
select문은 이미 있는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와 양만큼 출력을 하도록 하는 명령어입니다. 반면 insert는 말 그대로 새로운 데이터를 넣는 명령어입니다.
기존에 없는 row, 튜플을 원하는 테이블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이죠. select는 여러 테이블을 조인해와서 출력을 할 수 있지만, insert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하나의 테이블에만 데이터를 넣을 수 있어요. Database에 데이터를 넣는 행위, 그것이 바로 insert입니다. 물론 insert 말고도 Database에 데이터를 넣는 방법은 있습니다만, 가장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의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insert를 하는 다양한 방법
먼저 insert문을 테스트할 테이블을 하나 생성하도록 한다.
1 | create table kmong.insert_test |
단일행 입력하기 (칼럼 미지정)
insert into [테이블명] values ([seq],[cont],[name],[tel_num],[input_date]);
데이터 insert를 할 때 insert 대상 테이블의 칼럼을 지정하지 않고 데이터를 insert 하는 방법입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values (1,'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
위와 같이 입력을 하고 데이터가 잘 들어갔는지 select를 해보겠습니다.
1 | select * from kmong.insert_test; |
해당 table에 필드 순서에 맞춰서 value들이 들어갔습니다.
[테이블명]에 class_insert_test라고 우리가 위에서 만든 테이블 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insert를 하는 대상 테이블 명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칼럼명] 에서 특이한 것은 int나 float 등 숫자로 정의되어 있는 칼럼에 데이터를 넣을 때는 “ ‘ “로 감싸지 않고 넣어도 되고(감싸서 넣어도 됩니다), text, varchar등 문자로 정의된 컬럼에 데이터를 넣을때는 “ ‘ “로 데이터 양쪽을 감싸서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데이터 타입에 데이터를 넣을 때 위 커맨드에서는 “ now() “라고 입력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커맨드를 실행하는 시점의 시간을 넣으라는 의미입니다. “ now() “ 대신 “ sysdate() “를 사용하셔도 되고, 어떤 지정된 날짜 및 시간을 넣고 싶으시면 <date_format(‘20200201’, ‘% y% m% d’)>이런 식으로 하면 된다.
단일행 입력하기 (칼럼 지정)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seq, cont, name, tel_num, input_date) values (8,'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
위 방법대로 하면 일부의 데이터만 넣을 수도 있습니다.(입력하지 않는
아래 커맨드를 보시겠습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seq, cont, input_date) values (10,'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now()); |
위와 같이 kmong.insert_test 테이블에 있는 seq, cont, name, tel_num, input_date 칼럼 중에 seq, cont, input_date칼럼에만 데이터를 넣는 커맨드입니다.
복수행 입력하기
하나의 insert 문으로 여러 행의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insert SQL문을 보시겠습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values (13,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14,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15,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16,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17,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
insert select 문 활용하기
select 한 결과를 바로 insert문을 이용해서 데이터 입력을 하는 방법
위 실습을 하기 위해서 하나의 테이블을 더 만들어 줍니다.
1 | create table kmong.insert_test2 as select * from kmong.insert_test where 1=2; |
위 커맨드는 생소하겠지만, 추후 차차 배울 내용 중 하나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우리가 실습을 하고 있던 kmong.insert_test 테이블과 똑같은 모습으로 kmong.insert_test2라는 테이블을 생성을 하는데, 마지막에 “where 1=2”가 보이실 겁니다. 여기에 “1=2”라고 조건을 넣어주면 데이터는 옮기지 않고 모양만 똑같이 만든다고 보시면 되고, “1=1”이라고 조건을 주거나 where절 자체를 안 넣으면 kmong.insert_test 테이블 안에 있는 데이터까지 kmong.insert_test2로 옮기겠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kmong.insert_test2에 아래와 같이 데이터를 일부 넣어 줍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2 values (21,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22,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23,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24,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25, '대한민국은 코로나를 잘 극복 하고 있습니다.', '홍길동', 01012345678, now()) ; |
이렇게 하고, kmong.insert_test와 kmong.insert_test2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그럼, insert select 문을 활용해서 kmong.insert_test2에 있는 5건의 데이터를 kmong.insert_test로 입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select * from kmong.insert_test2; |
잘 옮겨준 것을 확인하자
mysql update sql 독학 강의
update란 무엇인가?
insert는 DB에 row를 삽입, 즉 새로운 값을 넣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떤 테이블에 데이터가 22건이었다면 insert로 1 row를 추가한다면 그 테이블의 데이터가 23건이 됩니다.
update란 기존 데이터의 row 수는 변하지 않지만 row 내 특정 칼럼의 값이 바뀌는 작업을 말하는 겁니다.위 그림을 다시 보시면 2번 테이블 그림의 빨간 박스 안의 내용 중 name 칼럼에 “홍길동”이라는 값이 있습니다. 이 값을 “손흥민”으로 변경시켜 보겠습니다. 이렇게 값을 변경하는 행위, 명령을 update라고 합니다.
기본 update문 사용방법
update <테이블명> set <컬럼명> = '손흥민' where <키값> = 26;
위에서 말한 대로 2번 테이블 그림의 빨간 박스 안의 내용 중 name 칼럼 값을 “홍길동”에서 “손흥민”으로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 update kmong.insert_test set name = '손흥민' where seq = 26; |
1 update kmong.insert_test set name = '손흥민' #이것만 실행하면 name필드에 모든 값이 손흥민으로 바뀜, 조건문없앰
위 update 명령어를 보면 update 뒤에 업데이트 대상 <테이블명>을 쓰고, set이라는 명령어를 쓴 뒤에 변경할 <칼럼명>을 입력하고, = “변경할 값”을 입력해줍니다. 위 명령에서는 ‘손흥민’이라고 입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where절이 조건절인데, 어느 행의 name값을 바꿀 건지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위 테이블의 Primary key 값이 들어 있는 칼럼은 seq 이기 때문에 seq가 26인 row의 name값을 ‘손흥민’으로 변경하라는 명령어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1 | update kmong.insert_test set name = '박찬호' where seq in (11,12,13,14,15); |
위 update 문은 seq가 11,12,13,14,15에 해당하는 row의 name 칼럼 값을 “박찬호”라고 변경하라는 의미입니다.
2개 이상의 칼럼 값을 변경하는 update문 사용방법
이번에는 같은 테이블의 cont와 name을 한꺼번에 update, 즉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 update kmong.insert_test set name = '전우치', cont =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where seq in (11,12,13,14,15); |
결과확인하면 동시에 name, cont값들 변경된것 확인가능
mysql delete sql
delete란 무엇인가?
delete는 말 그대로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삭제할 때 사용하는 DML 명령어입니다.
앞서 공부했던 select, insert, update 모두 중요하지만 delete 역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명령어입니다.
1 | delete from kmong.insert_test where seq = 10; |
seq이 PK값이므로 하나만 삭제됨.
기본 delete문 사용방법
delete from <테이블명> where <조건문> and <추가조건>...
이번에는 위 테이블에서 seq가 6보다 큰 7,8,9번, 3건의 데이터를 삭제하는 delete DML문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 delete from kmong.insert_test where seq > 6; |
테이블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delete 문
kmong.insert_test2 테이블내 데이터를 모두 삭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결과는 같습니다.
1 | delete from kmong.insert_test2; |
간단하죠? where절에 1=1이라고 쓴 거는 모든 조건을 참으로 인식하겠다는 겁니다.
모든 데이터를 다 삭제하겠다는 의미인 것 이죠. select 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select로 kmong.insert_test2 테이블 데이터 모두 지워진것 확인가능
그럼 만약 아래와 같이 SQL을 실행하면 어떻게 될까요?
1 | delete from kmong.insert_test2 where 1=2; |
where절에 1=2라고 입력을 했는데, 1은 2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 데이터도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elect 한 결과로 delete 하는 방법
어떤 다른 테이블을 select 하여 조건을 불러와 또 다른 테이블의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가정은 kmong.insert_test에는 seq값이 1,2,3,4,5,6 있다고 가정하며, kmong.insert_test2에는 seq값이 4,5,6있다고 가정하자
kmong.insert_test2 테이블에 있는 seq가 4,5,6인 데이터를 kmong.insert_test 테이블에서 삭제를 하는 delete 문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 | delete from kmong.insert_test where seq in (select seq from kmong.insert_test2); |
위 SQL을 잠시 해설해드리자면, where 절에 있는 “where seq in (select seq from kmong.insert_test2” 구문을 잘 보시면 됩니다. kmong.insert_test2 테이블에는 seq가 4,5,6만 존재하기 때문에 kmong.insert_test 테이블에서 seq가 4,5,6인 것만 삭제가 되고, 나머지 1,2,3만 남은 상태가 되는 것이며, 확인하자.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MySQL merge
oracle에서는 merge문으로 부르지만, mysql에서는 해당 구문을 다른 방식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문이란?
insert into on duplicate key란,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oracle에서의 merge문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merge는 key와 칼럼의 값을 입력한다.
어떤 데이터를 입력을 하는데, 대상 테이블에 해당 키에 해당하는 데이터가 없으면 insert문을 실행하여 입력을 하고, 해당 키가 이미 대상 테이블에 있는 경우에는 칼럼의 값을 update 하여 값을 경신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경우에 insert into on duplicate key로 입력을 하게 되면 case 1의 경우에서는 <”6”, “대한민국”> 데이터가 insert가 되고, case 2의 경우에는 이미 입력대상 테이블에 key값인 3이 있기 때문에 3에 “대한민국” 데이터가 update 되게 됩니다.
테스트용 데이터 입력
1 | create table kmong.insert_test ( |
테이블 출력으로 확인하고 이젠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구문을 이용해서 <insert_test2>의 데이터를 <insert_test>으로 insert 하도록 하겠습니다.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SQL문을 작성하고 실행하기 전에 미리 결과를 예상해보면, <insert_test> 테이블의 key 칼럼은 seq입니다.
즉 <insert_test2>에서 seq값이 4,5인 것은 <insert_test> 테이블로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될 때 insert가 아니라 update가 될 것이며,<insert_test> 테이블에 없는 seq값인 6,7은 insert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on duplicate key 문을 쓰지 않을경우 key값이 곂칠때 (Duplicate entry '4' for key 'PRIMARY'
)오류가 뜨므로 꼭써줘야함. (key값이 겹치지 않는 insert 문이면 그냥 바로 되겠지!)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문 사용 예제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
간단하게 예제에 쓰인 문장을 해설해드리면, 우선 기본적으로
1 | cont = b.cont, |
<insert_test> 테이블의 cont 칼럼에 b.cont, 즉 <insert_test2> 테이블의 cont값을 update 하라는 의미가 되는 거죠, 나머지 name, tel_num, input_date 역시 마찬가지로 update 하게 됩니다.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문 사용 예제 2
이번에는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문에 위와 같이 select 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넣는 경우의 예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 insert into kmong.insert_test values (8,'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합시다.', '손흥민', 1012345678, now()) |
위와 같이 insert into on duplicate key 문을 실행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key값인 seq칼럼의 데이터가 8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하지만 위에 코드를 한번더 쿼리를 보낸다면, seq=8의 손흥민 tel_num는 00000000으로 바뀐다. duplicate key 였기때문이다.
MySQL DDL문 완전정복
DBMS를 사용하고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DDL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DDL 문이란?
우선 DDL 문장이 무엇이냐?
DB내에는 많은 오브젝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오브젝트들을 생성하고 변경하고 관리하는 문이 바로 DDL문입니다.
DDL (Data Definition Language)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DDL 명령어 | 정의 |
---|---|
CREATE | 새로운 오브젝트나 스키마등을 생성 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 |
ALTER | 이미 만들어져 있는 오브젝트의 내용을 변경 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 |
TRUNCATE | 테이블의 데이터를 전부 삭제하고 테이블이 차지하고 있던 공간을 반납 하는 명령어 |
DROP | 테이블 자체를 삭제하는 명령어 입니다. 테이블을 비롯하여 인덱스도 함께 삭제 |
그럼, 위 4개의 DDL 명령어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REATE 문
CREATE 문으로 대부분의 MySQL 오브젝트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Table, Prodedule, Function, Index, User 등등..
모든 오브젝트들에 대한 CREATE 문을 다 소개해드릴 순 없기 때문에 이 중에서 Table과 user를 생성하는 CREATE 문의 예제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REATE TABLE
1 | create table kmong.com_com_c ( |
위에서 예로 든 것은 공통 코드 테이블의 만드는 CREATE TABLE DDL 문입니다.
우선 “create table…”으로 시작을 하고 “스키마명. 테이블명”을 써줍니다. 위 예제를 들어 설명을 하면 “test”라는 스키마에 “com_com_c”라는 테이블을 생성하겠다는 의미 이죠.
그리고 “(“를 열고 테이블 내 생성할 칼럼을 하나씩 써줍니다. 여기에서 가장 좌측에 “CD_NM, KOR_CD_NM” 등을 컬럼명이라고 하고 그 다음에 나오는 “varchar(100)”을 데이터타입이라고 부릅니다.
이 두 내용을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CD_NM이라는 칼럼을 만드는데 varchar타입의 문자열을 저장 할 수 있게끔 컬럼을 만들고 그 길이는 100byte로 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그 뒤에 나오는것들은 안써도 되지만 좀 더 디테일한 컬럼 정보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뒤에 따라오는 “not null”이란 것은 이 칼럼은 null이 들어올 수 없다, 즉, 어떤 값이라도 꼭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테이블을 만들고 나서 insert 문을 통해서 해당 칼럼에 어떤 값도 넣지 않으면 insert시 에러가 나게 됩니다.
반대로 not null이 아니라 null이라고 써두면 null을 허용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그리고 마지막에 “comment ‘코드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CD_NM”에 ‘코드명’이라고 코멘트를 붙이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논리 칼럼명이라고 할 수도 있고, column description 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쭉~ 아래로 내려오면 “)” 괄호가 닫히기 전 바로 윗줄에 “primary key (CD_NM)”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test.com_com_c” 테이블의 PK(Primary Key) 칼럼을 “CD_NM”으로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두 개 이상 복수의 칼럼을 PK로 설정을 하고 싶다면 “primary key (CD_NM, other_column, the_other_column)” 이런 식으로 “, “로 구분하여 나열하면 됩니다.단, PK로 설정하는 칼럼은 위에서 “not null”로 정의되어야 합니다.
이젠 “)” 괄호 밖으로 나와서 “comment ‘공통_공통 코드’”라고 되어 있는 구문을 보실 수 있으실 텐데, 이는 테이블의 논리명, 또는 코멘트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engine = InnoDB”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문은 MySQL에는 두 가지 테이블 스토리지 엔진이 존재하는데, “InnoDB”와 “MyISAM”이 그것입니다. 어떤 스토리지 엔진으로 테이블 데이터를 저장하겠느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를 CREATE TABLE DDL 실행 시에 명시하지 않으면 첫 번째 스키마 내 초기 설정 스토리지 엔진 값, 두 번째 해당 MySQL의 초기 설정 스토리지 엔진 값으로 생성이 됩니다. 두 스토리지 엔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간단하게 테이블 생성문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CREATE USER
mariadb, mysql 에서 사용 할 수 있는 DB 계정별 권한 확인, 적용, 부여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 use mysql; #mysql기본 DB로 이동후 |
계정 생성 방법
1 | create user 'user'@'127.0.0.1' identified by 'Password'; # localhost에서만 접속 허용 |
유저별 권한 부여
1 | grant all privileges on TableName.* to 'user'@'127.0.0.1'; |
참고로 모든 DB.table에 권한을 주고 싶다면
*.*
를 써주면 된다.
유저별 권한 확인
1 | show grants for 'user'@'접속위치'; |
유저별 권한 회수
1 | revoke all on db_name.table_name FROM 'user'@'접속위치'; |
계정 삭제
1 | drop user 'user'@'접속위치'; |
ALTER 문
ALTER 문 역시 ALTER 문을 통해서 MySQL DB 내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수정 및 변경할 수 있으나, 분량.. 관계상 테이블 내 칼럼들의 다양한 수정 및 변경 예문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우선 다양한 ALTER 문의 예제를 보겠습니다.
1 | # not null 옵션의 컬럼을 null로 변경 |
칼럼명을 바꿀수도 있고, 컬럼의 데이터타입을 변경할 수도 있으며, 컬럼 코멘트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 칼럼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때도 ALTER문이 사용됩니다.
TRUNCATE 문
TRUNCATE 문은 테이블의 데이터 삭제와 함께 해당 테이블이 쓰고 있던 디스크 공간을 반납하게 됩니다. TRUNCATE문 자체가 테이블을 DROP 했다가 다시 CREATE 하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delete와 가장 다른 점입니다.
전체 삭제할때만 쓰이며 복구불가능, 전체 drop후 다시 create라서 용량 줄어듬
1 | truncate table kmong.gift; #전체 해당 테이블 데이터 삭제됨 |
그리고 MySQL에서는 ORACLE과 달라 TRUNCATE시 인덱스가 DROP 되지 않습니다. 또, 기존에 AUTO_INCREMENT로 지정하여 값이 증가하던 칼럼이 초기화됩니다. 기본적으로 TRUNCATE 사용 시 주의할 점은 DELETE보다 전체 데이터를 삭제할 때는 더 빠르나 이후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DROP 문
DROP 문은 테이블 및 기타 MySQL 오브젝트들을 삭제하는 명령어입니다. 만약 이 명령어를 통해서 테이블을 삭제한다면 해당 테이블의 row들은 물론 생성되어 있던 인덱스와 함께 저장공간까지 모두 반납되게 됩니다.
DROP 문의 사용 예제를 보시겠습니다.
1 | drop table kmong.gift; |
이 DDL명령을 실행하고 나면 테이블이 삭제됩니다.
그러면 안 되겠지만, MySQL에서는 실수로 테이블을 DROP 했을 때는 BINLOG파일을 이용해서 해당 데이터를 살릴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DDL문은 항상 신중하# 게 두 번 세 번 확인 후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MySQL data dictionary
뷰(View)? 자세히
1. 뷰는 사용자에게 접근이 허용된 자료만을 제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하나 이상의 기본 테이블로부터 유도된, 이름을 가지는 가상 테이블이다.
2. 뷰는 저장장치 내에 물리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사용자에게 있는 것처럼 간주된다.
3. 뷰는 데이터 보정작업, 처리과정 시험 등 임시적인 작업을 위한 용도로 활용된다.
4. 뷰는 조인문의 사용 최소화로 사용상의 편의성을 최대화 한다.
뷰(View)사용시 장 단점
장점
1. 논리적 데이터 독립성을 제공한다.
2. 동일 데이터에 대해 동시에 여러사용자의 상이한 응용이나 요구를 지원해 준다.
3. 사용자의 데이터관리를 간단하게 해준다.
4. 접근 제어를 통한 자동 보안이 제공된다.
단점
1. 독립적인 인덱스를 가질 수 없다.
2. ALTER VIEW문을 사용할 수 없다. 즉 뷰의 정의를 변경할 수 없다.
3. 뷰로 구성된 내용에 대한 삽입, 삭제, 갱신, 연산에 제약이 따른다.
Data Dictionary 란?
Data Dictionary란 무엇일까요? 우리말로는 데이터 사전이라고 하는데, Database에서 Data Dictionary란 지도가 될 수도 있고요, 목차가 될 수도 있구요, 요약 정보가 될 수도 있구요, 그냥 한마디로 하자면 MySQL Server내에 있는 데이터베이스 개체에 관한 정보가 모두 모아져 있는 곳입니다.
이 DB에 어떤 user가 생성되어 있는지, 어떤 스키마(데이터베이스), 테이블, 테이블에는 어떤 칼럼이 있고, 테이블 별로 데이터가 얼마나 있는지, 다른 오브젝트들이 어떻게 어떤 스키마에 종속되어 있는지 기타 등등 유저가 입력하는 데이터를 제외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MySQL에 있는 Data Dictionary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information_schema와 mysql, sys,performance_schema
performance_schema 는 데이터베이스내 성능 지표를 호가인 할 수 있는 스키마 입니다. 이는 MySQL 소스 코드 곳곳에 심어져 있는 instruments를 통해서 수집되고 있습니다.
sys의 경우 역시 MySQL 5.7 버전부터 기본 제공되며, 이전 버전에서는 추가 설치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보면 개발자나 사용자 입장에서 위 두 스키마는 자주 사용하는 스키마는 아니기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information_schema와 mysql에 관해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information_schema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information_schema는 Data Dictionary 또는 System Catalog라고도 합니다.
여기에 있는 테이블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select TABLE_SCHEMA, TABLE_NAME from information_schema.TABLES where TABLE_SCHEMA = 'information_schema'; |
조회되는 모든 system view에 관해서 알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에서 자주 쓰는 몇 가지 system view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nformation_schema.SCHEMATA
MySQL 내부에 있는 스키마(데이터베이스) 목록을 볼 수 있고, 스키마 별 캐릭터 셋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SCHEMATA; |
information_schema.TABLES
MySQL 내부에 생성되어 있는 SYSTEM VIEW 및 테이블에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생성일자, 수정 일자, 테이블 로우수, 테이블 코멘트, 테이블 스토리지 엔진 타입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TABLES |
information_schema.COLUMNS
MySQL 내부에 생성되어 있는 칼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럼명, 초기입력값, 컬럼순서, 데이터타입, 데이터 길이, 컬럼 코멘트 등 칼럼에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COLUMNS; |
information_schema.ROUTINES
MySQL 내부에 생성되어 있는 Function과 Procedule에 관한 내용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별 입출력 데이터 정보와, 프로그램 소스 등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ROUTINES; |
information_schema.KEY_COLUMN_USAGE
MySQL 내부에 생성된 테이블별 PK칼럼 또는 unique 제약조건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KEY_COLUMN_USAGE |
information_schema.PROCESSLIST
현재 MySQL에 접속되어 있는 세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세션별 상태와, 어떤 user로 어디서 접속을 하고 있는지, 어떤 SQL을 실행하고 있는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information_schema.PROCESSLIST |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더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이 정도로만 정리를 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가셔서 공식 문서를 확인하시면 상세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https://dev.mysql.com/doc/mysql-infoschema-excerpt/8.0/en/information-schema.html
mysql
mysql 스키마에서 조회할 수 있는 정보 가운데 위에서 설명드린 information_schema를 통해 조회할 수 있는 내용들도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다른 부분도 많이 있으니 따로 생성이 되어 있겠죠.
우선 mysql 스키마 내 테이블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mysql.user
MySQL 내부에 생성된 user에 관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user명과 함께 host(접속지) 정보, 그리고 password가 암호화되어 저장되어 있습니다.
기본 권한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1 | select * from mysql.user; |
mysql.general_log
MySQL에서 DB 로그를 Table 타입으로 저장할 때 그 로그가 쌓이는 테이블입니다.
물론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이 테이블에는 아무런 정보가 없겠죠.
SQL 실행 시간, host 및 user 정보, 상세 SQL이 저장되어 있어 필요한 데이터를 select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 select * from mysql.general_log |
mysql.slow_log
MySQL에서 실행되는 SQL 가운데 long_query_time 파라미터에 저장되어 있는 값 보다 오래 걸리는 SQL이 저장되는 테이블입니다. 성능분석을 할 때 용이한 테이블 입니다.
1 | select * from mysql.slow_log |
주로 일반 사용자들이 볼만한 테이블은 이 정도입니다.
mysql schema와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https://dev.mysql.com/doc/refman/8.0/en/system-schema.html
Mysql 제약조건 알아보기
Mysql에도 다른 DBMS들과 마찬가지로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이번 강의 시간에는 Mysq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약조건들을 확인하고, 해당 제약 조건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추가하고 변경, 삭제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약조건 이란?
제약조건이란 영어로 Constraint라고 합니다. DB내 테이블에 정해둔 어떤 규칙에 따라 올바른 데이터만 입력받고, 규칙에 어긋나거나 잘못된 데이터는 입력 및 변경이 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특정 컬럼에 중복 값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던지, 상위 테이블에 등록된 값만 하위 테이블에 입력이 되도록 한다던지, 어떤 범위를 벗어난 값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던지 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이죠.
이러한 제약조건의 역할로 인해 DB내 테이블이 가진 데이터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약조건의 종류
Mysql내에서 지원하는 제약조건은 크게 6가지가 있습니다.
primary key
foreign key
not null
unique
check
default
제약조건은 테이블을 생성할때 DDL 문에 포함하여 생성할 수도 있고, 나중에 칼럼에 추가 및 삭제, 변경도 가능합니다.
가장 좋은건 설계 단계에서 모든 것이 고려되어 설계하면 좋으나, 사실 그렇게 되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primary key 같은 경우야 설계단계에서 얼마든지 요건의 정의 될 수 있으나 나머지는 변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실무에서 foreign key는 잘 적용하지 않는 추세 입니다. 그래도 알고는 있어야겠죠?
다음 꼭지에서 각각의 제약조건에 대한 설명 및 사용 예제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제약조건의 설명 및 예제
primary key
primary key란 칼럼에 중복을 막고, null을 허용하지 않으며, 각 로우를 특정할 수 있는 구분키로 사용됩니다.
즉, not null + unique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이블 내 모든 데이터 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 칼럼에 설정을 하게 되며, 테이블당 primary key는 하나만 생성이 가능합니다. 단, primary key를 구성하는 칼럼은 복수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즉, 복수 칼럼으로 PK를 지정할경우, 한 칼럼에는 같은 값존재가능, 하지만 복수로 조합할 경우가 pk역할함)
1 | alter table schema_name.table_name add primary key (col1, col2, ....); |
하나의 칼럼이 PK 예시
복수의 칼럼이 PK 예시
즉, mgmt_num에는 같은 값이 존재가능하지만 값은 값이 나올 때 seq의 값이 +1씩 증가하는 것을 볼수잇다. (즉, mgmt_num과 seq의 조합이 pk역할중)
mgmt_num과 seq 두 칼럼이 함께 primary key로 설정되어야 하나의 데이터 row를 특정할 수가 있습니다.
foreign key
foreign key는 어떤 테이블의 칼럼 값은 다른 테이블의 칼럼 값을 참조하여야 한다는 제약 조건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한 쇼핑몰의 주문 테이블이 있고, 고객 테이블이 있다면, 고객 테이블에 먼저 고객 정보가 저장이 되겠죠. 이때 등록되는 고객 ID값이 있는데, 나중에 주문테이블에 주문 정보가 들어올때 고객ID를 입력하여야 한다면, 주문테이블의 고객ID 컬럼에 들어오는 값은 고객테이블에 있는 고객ID 칼럼 중 한 값이 들어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고객 테이블의 고객 ID에 존재하지 않는 고객ID값은 주문 테이블의 고객ID 칼럼에 그 값이 들어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상식적으로도 그게 맞겠죠. 고객이 아닌데, 주문을 할 수 없다면 말이죠.
바로 이런 것이 foreign key입니다.
1 | alter table order add constraint order_customer_id_fk foreign key (customer_id) references customer (customer_id); |
다른 예제참조
좀더 쉽게 Foreign Key(외래 키) 는 1:N관계에서 N 쪽의 테이블에서 선언되어야한다. 글과 댓글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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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reate table kmong.user (
id int not null auto_increment,
name varchar(10),
phone_number int(12),
cat varchar(10),
primary key(id)
) character set utf8;
create table kmong.preference (
preference_id int not null auto_increment,
userid int,
theme int(10),
fontsize int(2),
primary key (preference_id),
foreign key (userid) references user(id) on delete CASCADE
);
insert into user set name="고양이1";
insert into user set name="고양이2";
insert into user set name="고양이3";
select * from preference;
insert into preference set userid=1, fontsize=10;
insert into preference (userid, fontsize) values (2,7);
select * from bookmark위에 insert문법 set와 set사용하지 않은것 참고하자! 유용할것같다.
auto_increment
은 자동으로 숫자 1부터 증가한다.위처럼 foreign key를 설정하면 반드시 userid를 입력해야한다. userid는 무조건 user.id와 값이 같이 움직인다… 반약 user.id가 삭제되면
on delete CASCADE
이므로 외래키로 하는 모든 값이 삭제된다.MySQL은 단일 DELETE 쿼리에 대해서 하위 테이블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삭제 할 수 있도록 외래키에 대해서 ON DELETE CASCADE설정을 할 수 있다.
not null
not null은 말 그대로 해당 칼럼에는 null값이 들어올 수 없다고 제약조건을 명시하는것 입니다. 테이블내 컬럼중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있어야 하는 정보가 담길 컬럼에 not null 제약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주문 테이블을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옵션널한 칼럼(주문 시 요청사항, 선물포장 여부, 영문 이름 등등)의 값은 비어 있을 수 있겠지만, 꼭 필요한 주소, 수령자 이름, 주문 상품 ID 등등 꼭 필요한 정보가 들어가는 칼럼에 해당 제약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 alter table schema_name.table_name modify col1 int not null; -- not null 해제 |
not null 제약조건을 반영할 때는 칼럼의 데이터 타입도 변경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unique
unique 제약조건은 설정된 칼럼에는 중복된 값이 들어가지 못하게 설정하는 제약조건입니다.
primary key와 혼동할 수도 있으나, primary key를 제외하고 테이블 내 다른 칼럼 중에 중복된 값이 들어오면 안 되는 경우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 alter table schema_name.table_name |
위 사용 예제처럼 칼럼을 두 개를 하나의 unique 제약조건에 설정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하나씩 각각 중복 체크하는 게 아니라, 설정한 두 칼럼의 값이 모두 같아야 제약조건에 걸리게 됩니다. unique각각 필드에 필요하다면 각각 따로해줘야함
unique 제약조건을 잘못 설정하게 되면 해당 테이블에 insert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check
check는 어떤 칼럼 값이 check 제약 조건으로 지정된 값 이외 다른 값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제약조건입니다.
몇몇 개의 값만 들어오는 코드성 칼럼이나 여부, 유무 등의 Y, N 값만 들어와야 하는 칼럼, 성별 칼럼 등과 함께 어떤 범위 내의 값(온도 및 수량 등)만 들어오는 칼럼들에 설정을 하게 됩니다. 무결성을 보장하게 됩니다.
1 | ALTER TABLE schema_name.table_name |
default
default는 어떻게 보면 제약조건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규칙을 가진다기 보단 초기값을 설정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default 제약조건이 설정된 칼럼은 특별한 값을 입력하지 않아도 미리 지정한 값이 기본적으로 row가 생길 때 들어가는 제약조건입니다.
특별한 경우나,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만 어떤 값이 변경되거나 입력되는 경우 해당 칼럼에 default 제약조건을 설정하여 기본값을 입력해두는 것입니다.
1 | alter table customer alter column name set default 'N'; |
index의 중요성과 이해
인덱스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쿼리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인덱스는 테이블 내 데이터를 정렬한 뒤 필요로 하는 데이터만 빨리 가지고 오기 위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인덱스는 데이터베이스 내에서도 성능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덱스란 우리 실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어떤 것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 인덱스의 역할입니다.
놀이공원 지도를 보면 정문에서 회전목마 타고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다 나와있는것 역할!
데이터베이스 내 테이블 데이터도 마찬가지로, 인덱스가 없다면 테이블 데이터 처음부터 끝까지 해당 데이터가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야한다. Full Scan,..
만약 인덱스가 해당 테이블에 있다면 인덱스를 보고 해당 데이터의 위치로 바로 가서 데이터를 가지고 올수있다. Index scan
인덱스의 종류
Mysql기준으로 설명
클러스터 인덱스
Primary key 설정 시 자동 생성됩니다. 해당 Primary key 칼럼 데이터가 변경되더라도 항상 정렬을 유지합니다.
테이블당 1개의 클러스터 인덱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칼럼을 기준으로 테이블 내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정렬됩니다. 테이블이 물리적으로 정렬되므로 인해 리프 노드가 필요 없으며, 추가적인 공간이 필요치 않습니다.
조회 성능은 빠르지만, insert, update, delete 작업처럼 데이터 변경이 있을 시에는 정렬 작업등으로 인하여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클러스터 인덱스가 생성 되게 되면 테이블 내 다른 보조 인덱스에 Primary key값을 포함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보조 인덱스들의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 인덱스를 제외한 기타 단일, 복합, 커버드 인덱스는 논 클러스터 인덱스라고 부르며, 테이블당 249개 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단일 인덱스
인덱스 생성 시 하나의 칼럼만 지정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데이터가 많지 않은 경우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사용하는 SQL에 조건이 하나만 걸릴 때 생성하게 됩니다.
복합 인덱스
인덱스를 생성할 때 칼럼을 두 개 이상 지정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조회 쿼리에 조건이 많이 걸린다면 고려해볼 만한 인덱스입니다.
복합 인덱스 역시 단일 인덱스와 마찬가지로 데이터베이스 내 테이블과 다른 공간에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정렬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 내 용량을 점유하게 됩니다. (클러스터와 차이는 물리적으로 데이터와 인덱스가 분리됨)
커버드 인덱스
커버드 인덱스란, SQL내에서 출력하는 칼럼 및 조건에 삽입된 칼럼이 모두 인덱스에 정보가 있어서 실제 테이블을 조회하지 않고도 데이터를 가지고 올 수 있는 경우에 사용되는 인덱스를 말합니다.
커버드 SQL이라고도 하며, 성능적인 측면만 고려할 시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인덱스 생성 기준
테이블 내 데이터가 많을 때 만드는 걸 권장
테이블 내 데이터가 많지 않을 때는 Full scan이 Index scan보다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인덱스는 테이블 내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극명한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Primary key 칼럼에는 생성할 필요 없음
Primary key가 부여된 칼럼에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클러스터 인덱스가 생성됩니다. 또한 Unique제약 조건이 걸려있는 칼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위 두 가지 제약조건이 적용된 칼럼에는 인덱스를 따로 추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Cardinality를 확인 후 생성
Cardinality란 어떤 칼럼 내 값의 분산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등록번호 칼럼과 성별이 들어있는 칼럼을 생각해보면, 유일한 값인 주민등록 번호가 들어간 칼럼은 Cadinality가 높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으며, 성별은 단 두 개의 데이터만 들어가 있으므로 Cardinality가 낮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Cardinality가 높은 칼럼에 인덱스를 생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인덱스의 역효과
오버헤드
테이블에 데이터가 insert, update, delete 될 때 인덱스 역시 갱신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인덱스를 갱신하는 것을 오버헤드라고 표현하는데, 그만큼 insert, update, delete 작업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select는 빨리 지겠죠.
2. 오 사용
한 개의 테이블에 다수의 인덱스를 생성하게 되면 옵티마이저가 실행계획을 만들 때 의도하지 않은 인덱스를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옵티마이저가 만능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테이블에 인덱스를 생성할 때 무조건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생성을 하길 바랍니다.
B-Tree 인덱스
오라클이나 MSSQL, Postgres 등 다른 DBMS도 마찬가지지만 Mysql에서는 B-Tree 인덱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다른 인덱스 타입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건 다 제외하고 B-Tree 인덱스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Tree 인덱스란 칼럼의 데이터는 변형시키지 않고 인덱스 내부에서 정렬된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문 검색 등의 특이한 상황을 배제하면 대다수 이 B-Tree인덱스를 사용합니다.
B-Tree 인덱스는 3개의 노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Node 명 | 설명 |
---|---|
Root Node | 최상위 노드를 칭함 |
Leaf Node | 최하위 노드를 칭함 |
Branch Node | Root 와 Leaf 노드를 연결 하는 노드를 칭함 |
B-Tree 인덱스에 값이 새로 들어오면 저장되는 키값을 이용해서 인덱스 내 적당한 위치를 찾습니다.
저장될 위치가 결정되고 나면 레코드의 키값과 주소 정보를 B-Tree 인덱스의 Leaf Node에 저장합니다.
이때 Leaf Node가 꽉 차서 분리가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테이블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보다 인덱스에 추가할 때 1~1.5배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B-Tree 인덱스의 구조상 인덱스 내 키가 변경될 때는 delete and insert가 수행됩니다. 단순하게 Leaf Node의 키값과 주소 값만 변경할 수는 없습니다.
인덱스를 사용 할 수 없는 SQL 조건절
Equal로 조건절이 작성되지 않는 경우
col_name <> 'Y'
col_name NOT IN (1, 2, 3)
col_name NOT BETWEEN 1 AND 10
col_name IS NOT NULL (Mysql 에서는 가능)
like를 사용하는 경우
col_name like '%TEST'
function을 사용하는 경우
substring(col_name , 1) = 'A'
데이터 타입이 서로 다른 경우
char_col = 10 (char형 컬럼에 숫자형을 조건으로 입력 하는 경우)
인덱스 생성 및 예제
테이블에 인덱스를 생성하는 SQL 예제
1 | CREATE INDEX <Index name> |
인덱스 삭제 SQL 예제
1 | # 인덱스 삭제 SQL 예제 |
유니크 인덱스 생성 SQL 예제
1 | # 유니크 인덱스 생성 SQL 예제 |
생성된 인덱스 확인 SQL 예제
1 | # 생성된 인덱스 확인 SQL 예제 |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mysql에서는 B-Tree 인덱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B-Tree인덱스는 Root, Leaf, branch 노드로 구성되어있다. B-Tree의 특성은 칼럼의 데이터 변형하지 않고, 인덱스 내부에서 정렬된 상태로 유지된다.
만약 B-Tree에 새로운 entry가 추가되야한다면 > 키값을 이용해 인덱스 내에 적당한 위치를 찾고 > 위치 결정되면 해당 row(=record)의 키값과 주소 정보를 B-Tree 인덱스에 Leaf Node에 저장한다.
위에 인덱스를 사용할 수없는 SQL조건절도 잘 생각하자
또한
mysql에서는 문자열은 index만들지 못한다
(애초에 성능까지 구려지는데 왜 쓸까? 간단한 A,B는 할수있을까?)
1
2
3 select * from budget;
alter table kmong.budget add index index_insert_test(budget_value, population);또한 alter를 쓰는것을 보면 확실히 각 table에 속성을 추가한다고 보면될거같다. 즉, 클러스터, 단일, 복합, 리커버는 물리적으로 용량을 더 차지할수도있지만(클러스터x), 이는 각 속성으로 개념으로 취급한다
마지막으로 인덱싱의 비용을 잘 생각하자. 분명 조회에서는 이점이있지만, create, delete, update가 일어날때는 테이블과 인덱스(1.5배더걸림)이 변경되어야하므로 아주 느릴수도있다.
view 뷰에 대한 이해
view란 무엇인가?
뷰는 가상의 테이블이라고 의미하면 됩니다.
이미 우리가 지난 시간에 select 서브쿼리에 대해서 공부할때 inline view (인라인 뷰) 라는것에 관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from 절에 들어가는 (,) (괄호) 안에 있는 select문을 다시 한번 상기 시켜 보세요. 이것을 inline view 라고 이야기하는데, 말그대로 inline, SQL문 안에 있는 view 라는 뜻 입니다.
맞습니다. view(뷰)를 위에서 가상의 테이블이라고 했는데, 말그대로 데이터는 없고, SQL만 저장되어있는 object를 말합니다. view를 select 하게 되면 view가 가지고 있는 SQL문이 실행이 되는것과 같습니다. 바로 아래 그림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view를 사용하는 이유
그럼 그냥 테이블을 쓰던지 inline view로 쓰면 되지 왜 굳이 view라는 object를 만들어서 따로 관리를 하는것 일까요?
이유는 보안과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여러테이블을 조인 할 시에 view 뷰를 통하면 SQL을 어느정도 간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복잡한 SQL을 편리하게 재생성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개의 schema나 user로 구성된 database가 있는데, 특정 유저가 A라는 스키마의 테이블을 보는 권한이 없고, 더불어 보안상 봐서도 안된다라고 가정 한 상태에서, 그 유저가 A 스키마내 특정 테이블의 어떤 정보는 업무상 꼭 필요하다 할때, 이럴때 view를 생성하여 꼭 필요한것만 보여주고, 전체 정보는 공개하지 않게 할 수 있겠죠.
이는 지난시간에 함께 공부했던 synonym의 필요성과도 일맥상통한데, synonym은 특정 테이블의 전체를 보여주되 일부는 보지 못하게 못한다면, view는 전체 또는 일부만 공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join이라던지 다른 SQL 작성 기법을 사용하여 여러 테이블의 데이터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synonym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object 입니다.
view의 특징
view 뷰는 기본적으로 일반 테이블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고, SQL문으로 조작하는 방법 또한 거의 흡사 합니다.
또한 뷰는 데이터의 논리적 독립성을 제공하며, 필요한 데이터만 뷰로 정의하여 사용하기 쌔문에 관리가 용이하고, SQL 명령문이 간단해 집니다.
만들어진 뷰의 기본 테이블의 기본키(속성)을 포함하여 뷰를 생성하면 삽입, 삭제, 갱신, 연산이 가능 합니다. 또한 한번 정의가 된 뷰의 경우 다른 뷰의 기본 데이터가 될 수 있으며, 뷰에 정의되어 있는 기본 테이블이나 뷰를 삭제 하게 되면 해당 데이터를 기초로한 다른 뷰들이 자동으로 삭제가 됩니다.
뷰에서는 ALTER 명령어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 뷰의 내용을 수정 하고 싶으면 drop & create를 반복 하여야 합니다.
뷰는 원본 테이블과 같은 이름으로 생성 할 수 없습니다. 실무에서는 대체적으로 “vw_” 등의 접미사나 접두사를 붙여 해당 데이터셋이 뷰라는것을 명시 해주고 있습니다.
view 생성 및 삭제 문 예제
1 | # 생성문 |
view 실행 원리 및 예제
아래와 같은 view의 생성문이 있다고 가정 합니다.
1 | SELECT name, |
위 view를 이용하여 간단한 SQL을 실행합니다.
1 | SELECT name, |
DBMS 옵티마이저가 인식하는 SQL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SELECT name, |
(2020.10.10 포스팅 종료…)
(2020.10 3주차~4주차는 대학교 시험기간 + 간단하게 인덱싱과 DB명령어들 처리 능숙해지기)
쿼리 연습중에 햇갈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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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elect * from EMP
where mgr is Null; #컬럼이 NULL인지 판단하기 위해선, IS NULL, IS NOT NULL 문장을 사용한다
select deptno, avg(sal) from EMP
group by DEPTNO; #group by문은 종류별로 구별해서 복수행 함수 돌리고싶을때 쓰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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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GROUP BY 구문을 사용하면서 이 결과에 조건을 줄 때 WHERE 조건문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위 쿼리는 에러를 발생한다. GROUP BY 구문을 사용하면서 조건을 주기 위해서는 대신 HAVING 구문을 사용한다. HAVING 구문에서는 그룹화의 기준이 되는 컬럼과 그룹함수만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한다. 위 쿼리문에서 그룹화의 기준이 되는 컬럼이 DEPTNO이므로, DEPTNO는 HAVING 구문에 사용할 수 있다.
SELECT DEPTNO,AVG(SAL)
FROM EMP
GROUP BY DEPTNO
HAVING AVG(SAL)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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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월급여가 1000이상인 사원만을 대상으로 위에 조건 포함해서 구한다면,where로 각 행에 대해 조건주고, group by조건은 having에 쓰면된다. 즉, WHERE 절은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때 그 테이블에서 특정 조건에 부합하는 레코드만을 가져올 때 사용하고, HAVING 절은 GROUP BY 구문을 사용하여 구한 레코드 중에서 원하는 조건에 맞는 레코드만을 가져올 때 사용한다.
select deptno, avg(sal) from EMP
where sal>=1000
group by deptno
having avg(sal)>=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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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름차순 내림차순으로 정렬출력 ORDER BY 정렬의 기준이 되는 컬럼 ASC 또는 DESC; 여기서 ASC는 오름차순을 의미한다. ASC는 생략할 수 있다. DESC는 내림차순을 의미한다.
SELECT EMPNO,ENAME,SAL
FROM EMP
ORDER BY SAL DESC,ENAME 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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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인을 하는데 회장은 상사가 없엇 null값이다. 하지만 표시하고 싶다면 아우터 조인 이용
SELECT E.ENAME,M.ENAME
FROM EMP E LEFT JOIN EMP M ON E.MGR = M.EMP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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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LLEN과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사원의 이름, 부서번호를 조회하시오. 즉, 다른사람임으로 join하고 그다음 찾아내면됨.
SELECT C.ENAME,C.DEPTNO
FROM EMP E,EMP C
WHERE E.EMPNO <> C.EMPNO
AND E.DEPTNO = C.DEPTNO
AND E.ENAME = 'ALLEN'
ORDER BY C.ENAME;
SELECT C.ENAME,C.DEPTNO
FROM EMP E INNER JOIN EMP C ON E.DEPTNO = C.DEPTNO
WHERE E.EMPNO <> C.EMPNO
AND E.ENAME = 'ALLEN'
ORDER BY C.ENAME;
# 이름에 A 가 들어가는 사원의 이름,부서명을 조회하시오.
SELECT E.ENAME,D.DNAME
FROM EMP E,DEPT D
WHERE E.DEPTNO = D.DEPTNO
AND E.ENAME LIKE '%A%';
# 이름, 직급, 월급여, 월급여등급을 조회하시오.
SELECT E.ENAME,E.JOB,E.SAL,S.GRADE
FROM EMP E,SALGRADE S
WHERE E.SAL BETWEEN S.LOSAL AND S.HI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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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브쿼리
서브 쿼리는 SELECT 문 안에서 ()로 둘러싸인 SELECT 문을 말하며 쿼리문의 결과를 메인 쿼리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 사원명 'JONES'가 속한 부서명을 조회하시오.
SELECT DNAME
FROM DEPT
WHERE DEPTNO = (SELECT DEPTNO FROM EMP WHERE ENAME = 'JONES');
부서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쿼리가 서브 쿼리로 사용되고, 이 서브쿼리는 단 하나의 결과값을 얻기 때문에 단일 행 서브 쿼리라 한다.
# 10번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원의 이름과 10번 부서의 부서명을 조회하시오.
SELECT E.ENAME,D.DNAME
FROM EMP E,DEPT D
WHERE E.DEPTNO = D.DEPTNO
AND D.DEPTNO = 10;
SELECT E.ENAME,D.DNAME
FROM EMP E,
(
SELECT DEPTNO,DNAME
FROM DEPT
WHERE DEPTNO = 10
) D
WHERE E.DEPTNO = D.DEPTNO;
# 평균 월급여보다 더 많은 월급여를 받은 사원의 사원번호,이름,월급여 조회하시오.
SELECT EMPNO,ENAME,SAL
FROM EMP
WHERE SAL > (SELECT AVG(SAL)
FROM EMP)
ORDER BY SAL DESC;
#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중에서 최대급여를 받는 사원과 동일한 급여를 받는 사원의 사원번호, 이름을 조회하시오.
SELECT EMPNO,ENAME
FROM EMP
WHERE SAL = (SELECT MAX(SAL)
FROM EMP
WHERE DEPTNO = 10);
(2020.10.15 포스팅 수정완료)